1. 로타냐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전쟁해놓고.

몇 년뒤 적이 더 강해졌습니다.
당시 검은달 콱이 뒤에서 반란 조장 안 했으면

로타냐한테 패도가 따였음.

훨씬 더 좋은 조건에서도 겨우 막아내던

로타냐가 더 좋은 조건으로 나타는데 사실 답이 없음.



2. 패륜왕까지 전장에 나서서 한 3성 책략은

지가 군공 먹으려고 실패하게 만들고.

그 결과로 가장 중요한 동맹이랑 사이 틀어짐.

심지어 리사이클이 3성 책략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동맹인 제국과의 관계를 저버림.

심지어 샥이 갔을 때 이미 후안은 리사이클한테

다 보고 받고 다 눈치까고 있는데.

패륜왕 때문에 눈감아줌.

후에 크로덴 만나고.

마튼은 제국과 동맹은 사실상 파기됨.

(힐리스로 사기친거 눈치챔)

(패도가 리사이클 통수친거 알고 있음)



3. 왕한테 하극상 날림.  

상황이 상황이 아니면 패륜왕 손에 죽음.

심지어 패륜왕이 패도 밀어주던 놈인데 저럼.



4.패륜왕 빽업 없어서 실력 드러남.

검은달한테 첩보를 의존하는데.

둘이 사이가 안 좋음.

왜냐면 샥이 제국 동맹에 영혼까지 갉아넣었는데.

패도가 리사이클 통수쳐서 ㅈㄹ났거든.


솔까 로타냐 이기고 끝난 것도

콱이 뒤에서 반란조장해서 그런거임.
로타냐랑 장기적으로 더 싸웠으면 병력 질이 계속 좋아지고

중진 기사들 늘어나고 있던 로타냐한테 걍 따임.
제국 끌어들인 것도 샥이 제국이랑

동맹 맺는데 열일해서 그럼.
샥은 후안 분장하고 제국군이랑 공성전까지

몇 개월이나 하고. 머튼 추적한다고 뺑이침.
즉, 검은달 업적까지 지가 먹어놓고.

속이 ㅈㄴ 좁음.



결론은 패도 군공자체가 패륜왕이 그린 그림인데.

그림에 있던 놈이 지가 화가인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