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돌린걸 매끄럽게 수정한거라 오역의역 있을수있음

개최 기간 9월 27일~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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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매운 맛의 저 너머 (激辛の向こう側)

시키 : 매워---! 우오오, 무지 맵슴다! 맛있슴다!

하야토 : 시키, 또 매운 라면 먹고 있는 거야? 정말 좋아하는구나.

나츠키 : …어라, 그래도 그 포장용기… 보통 맛의 된장라면, 인거지…?

시키 : 이제 여름의 매운 컵라면 시즌은 끝났으니까여. 그래도, 훗훗후…

시키 : 저에게는 이게 있슴다!

나츠키 : …매운맛 파우더?

시키 : 이것만 있으면, 어떤 라면이라도 한순간에 매운맛으로 변신.

시키 : 지금까지처럼 필사적으로 사재기 할 필요도 없게 되었슴다!

하루나 : 그렇군, 머리 좀 썼는걸. 이거라면 여러 가지 맛이랑 조합할 수도 있고.

시키 : 선배들도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여.

쥰 : 이거, 항상 시키군이 먹는 매운 라면에 뿌리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시키 : …에? 그거야 분명 메가메가 엄청 맵게… 으으, 상상만 해도 군침이…

시키 : 시험해보고 싶슴다… 핫, 그치만 이제 팔지 않는다구여~! 우으으…

하야토 : 하핫, 결국 내년까지 보류구나.

시키 : 으악~! 역시 사재기 해둘걸 그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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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Please come hair!

하루나 : 옷, 이거 괜찮잖아. 이번에 해볼까.

쥰 : 하루나씨, 드물게 진지한 얼굴로 뭘 읽고 있는 건가요?

하루나 : 드물게라니 쓸데없는…것도 아닌가. 하하, 이거 봐봐, 헤어카탈로그를 보고 있었어.

쥰 : 머리 모양을 바꾸는 건가요? …아니, 그렇지만 그거 여성용이네요.

하루나 : 내가 아니고 어머니 용. 이래보여도 매일 내가 헤어메이크 해주고 있다구.

하루나 : 그러니까, 가끔은 이렇게 유행을 확인하고 있다는 말씀.

쥰 : 그랬었군요. 효도하고 계시네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나 : 헤헤, 실패해서 불만을 들을 때도 있지만 말이야.

하루나 : 가능하면 사전에 연습하고 싶은데, 주위에 딱 좋은 길이의…

하루나 : …찾았어.

쥰 : 음…아, 혹시…어떨까요? 우선 남성이고...

하루나 : 아니, 저 사람 이라면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 잠깐 부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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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감성적이고 불타오르는 세트리스트 (ｴﾓくてﾓｴるｾｯﾄﾘｽﾄ)

하야토 : 좋아, 다음은 다음 주 학원제에서 할 스테이지의 세트리스트를 생각해보자.

시키 : 크으~! 학원제 시즌이 찾아왔네여! 올해도 날뛰어 다닐 검다!

하루나 : 어떤 곡이 좋을까나. 아, 10월이라면 할로윈이 좋지 않아?

나츠키 : …라이브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괜찮다고 생각해… 쥰은, 어떤 게 좋아?

쥰 : 으음, 저희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와 닿을 수 있는 캐치한 곡을 넣는 쪽이…

쥰 : 하야토? 무슨 일 있나요?

하야토 : 헤헤, 선곡에 망설일 정도로 HighxJoker의 곡이 늘어났구나 싶어서.

시키 : 게다가 어느 쪽도 맘에 드는 곡이니까여. 고르는 것도 고생임다.

하루나 : 차라리 전부 해버려? 라~거나.

하야토 : 아하하, 마음 같아선 나도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부족해.

하야토 : 자, 다 같이 엄선해서 경음부의 퍼포먼스를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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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피크 스타로의 길 (ﾋﾟｯｸｽﾀｰへの道)

하야토 : 에잇! …음, 어렵네. 전혀 멀리 날지 않아.

나츠키 : …하야토, 뭐하고 있어? …닌자놀이?

하야토 : 닌자가 아니라, 피크 던지기. 그 왜, 기타리스트가 라이브에서 자주 하고 있잖아?

나츠키 : …아, 그거라면 알고 있어…멋있지.

하야토 : 그렇지?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연습했었지만…

하야토 : 전혀 잘 날리지 못해서 말이야. 이래서는 객석에 닿지 않을거야.

나츠키 : …하야토, 피크 빌릴게…나, 할 수 있어… 시범, 보여줄게.

하야토 : 헤에, 의외네. 나츠키, 평소엔 대체로 손가락 연주인데.

나츠키 : …후후, 그럼 간다…에잇…

나츠키 : …아.

하야토 : 어라, 돌아와 버렸다. 아하하, 이러면 부메랑이네.

나츠키 : …으으…전엔 할 수 있었는데…하야토, 같이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