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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명 메인스토리 2부 헤이세이편 3장 최종화+팁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11 21:38:24
조회 844 추천 15 댓글 4
														

콘솔판 스포일러 있음.

(콘솔판 스포일러 몰라도 읽는데 지장은 없음. 앞뒤 정황설명은 다 해주니 콘솔판 스포는 상관 없다 하시는 분은 읽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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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 미유키와 쿠로사와 치사메가 밖으로 뛰쳐나가서 타오르는 화염의 모습을 멍하게 지켜보고 있었던 때와 같은 시간---

 

직원들은 이미 피난을 끝냈다.

공장 내엔 인기척이 사라지고, 그저 거슬리는 경보와 기계음만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곳에 발을 들여놓은 양복의 여자---토모에는, 가까운 곳에 남아있던 컴퓨터를 찾자, 급하게 달려간다.

 

그리고, 품에서 한 장의 플로피 디스크를 꺼내 컴퓨터 안에 넣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방대한 정보가 액정 화면을 꽉 채우는 걸 보며, 그녀는 혼자 중얼거린다.

 

미나이 토모에

역시, 쿠로사와 상이 남겨줬던 정보는 확실했단 거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잠드는 병』그리고, 그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정체는 이거란 말인가

그렇다면 『그 아이』가 노리는 건?

 

그 때, 토모에의 배후에 금속음이 울린다.

 

그게 장전하는 소리임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미나이 토모에

……

 

토모에는 그대로 플로피 디스크를 컴퓨터에서 빼낸다.

 

그리고, 느긋하게 뒤를 돌아 배후에 있는 인물을 확인하고어쩔 수 없다는 한숨을 쉬었다.

 

미나이 토모에

역시, 그 쪽 사람이었어토도, 나츠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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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나츠미

……

 

나츠미는 검게 빛나는 총을 양 손으로 쥐며,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총구를 토모에에게 고정시킨다.

 

하지만, 언제라도 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그녀를 앞에 두고도, 토모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토도 나츠미

놀라지 않으시네요.

 

미나이 토모에

이쪽도 이것저것 조사해 봤으니까.

설마 하고 생각했고, 틀렸기를 바랬지만.

일단 당신의 진짜 소속을들려줘도 괜찮을까?

 

토도 나츠미

뭘 새삼스럽게 그러시나요.

이미 눈치채고 있지 않나요?

 

미나이 토모에

만일을 위해서야. 당신의 입으로 직접 밝혀줬으면 좋겠어.

 

토도 나츠미

……

 

토모에의 물음에 크게 한숨을 쉬며, 나츠미는 총을 다시 쥔다. 그리고---

 

토도 나츠미

후생성, 마약단속관 사무소 소속의 특수약물 취급관토도 나츠미.

그게 지금의 저랍니다.

 

미나이 토모에

그래.

 

방 안쪽에서 폭발음이 울려퍼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움직이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미나이 토모에

미유키 상 일행에게 접근해서, 나와의 접점을 만든 것도, 무슨 의도가 있어서 한 행동이겠네.

 

토도 나츠미

……

 

나츠미는 대답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 무언은 고쳐쥔 총과 함께무엇보다도 확실한 증거라는 걸 토모에는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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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이 토모에

그건 그렇고 나츠미상, 당신, 잘도 마약 취급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네.

기억하고 있어? 대학 수험을 치를 때, 우선은 약제사의 자격을 취득한 다음, 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다고, 나한테 말했잖아.

그런데 너는, 약학부 졸업과 동시에 후생성에 입사했지솔직히 놀랐어.

 

토도 나츠미

저도, 대학에 입학했을 땐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지 못했어요.

저는 오랜 투병생활로 약물의 고통, 그리고 슬픔을 잔뜩 맛보았으니까

그런 사람들을 하나라도 구해주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구할 수 있는지, 대학 시절에 계속 생각하다가간호사가 아닌, 이 직종을 선택했답니다.

 

미나이 토모에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접종하는 약 때문에, 반대로 고통받거나 괴로워하는슬픔.

그걸 난, 너를 통해서 이해했지.

그러니까, 너의 진짜 직업이 『그거』라는 걸 알고, 놀라긴 했지만, 납득할 순 있었어.

하지만 어째서지? 타카노 제약은 확실히 향정신약의 개발 셰어가 크지만, 마약 취급관이 주목할만큼 뒤숭숭한 소문도 업서.

여기서 개발된 약 때문에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도, 일단 들은 적이 없어.

검거를 하려고 해도 증거가 될만한 데이터가 없다면, 공판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울 것 같은데.

 

토도 나츠미

여기까지 왔는데 시치미 떼지 마시죠, 토모에 상. , 알고 있으니까요.

당신의 경찰 홍보 센터 소장의 직함은 그저 장식일 뿐이라는 걸

 

미나이 토모에

갑자기 화제를 바꾸다니, 무슨 속셈이지?

 

토도 나츠미

그러니까, 얼버무리지 말아주세요. 저도 당신에 대해 조사했으니까요.

당신이 경찰홍보 센터 소장에 취임한 직후, 커다란 인원 변경이 있었잖아요

새로운 직원들의 전소속과 경력을 조사하고선, 놀랐답니다.

 

미나이 토모에

무슨 상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박물관에 소속되어 있는 건 그저 경찰관이야.

한 명, 조금 예외가 있긴 하지만.

 

토도 나츠미

말했잖아요. …당신에 대한 건 이미 조사가 끝났다고.

 

그 말을 신호로, 나츠미의 손가락 끝이 방아쇠를 만진다.

그 끝은 똑바로, 토모에의 눈썹 정 중앙을 조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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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나츠미

당신이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를 리가 없다는 걸 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 경찰에게 알려져선 안돼요세상에 공표 되어서는 안된답니다.

 

미나이 토모에

……

 

지적을 받자 토모에는 입을 다문다.

 

대치하는 두 사람 사이에 다시금 울려퍼지는 폭발음과 진동.

소리가 잦아들 때까지 길게 이어진 침묵은, 비장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 나츠미의 중얼거림에 의해 종지부를 찍었다.

 

토도 나츠미

솔직히이런 식으로 당신과 마주보고 싶진 않았어요

이렇게 되다니, 정말 유감이네요.

 

미나이 토모에

맞아. 나도--- 마찬가지야!!

 

폭발음과 동시에 토모에는 강하게 지면을 박차고 몸을 앞으로 던진다.

 

토도 나츠미

…?!

 

나츠미는 당황하며 방아쇠를 당기려 했지만, 그것보다 빠르게 토모에의 주먹이 나츠미의 손을 쳐서, 총을 날려버리는 게 빨랐다.

 

토도 나츠미

으윽?!

 

검은 철 덩어리가 공중을 날며, 반대로 제압당한 나츠미는 그대로 지면에 엎드린 자세가 된다.

 

직전에 낙하하는 총을 한 손으로 들어올린 토모에는 형세가 역전된 상황에 기쁨을 보이는 일도 없이, 엄격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미나이 토모에

훈련은 한 것 같지만, 익숙하진 않은 것 같네

총을 쥐는 게 어설펐어. 우리 쪽 학생이었다면 낙제점이야.

 

토도 나츠미

,, …!

 

미나이 토모에

움직이지마, 미안하지만,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무슨 혐의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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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나츠미

일단은공무집행 방해죄가 되는 걸까요?

 

미나이 토모에

,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끝나지 않을거야.

당신들 조직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걸 남김없이 불게 만들 테니까각오해.

 

토도 나츠미

쏴주세요.

 

미나이 토모에

…?

 

토도 나츠미

괜찮으니까, 쏴주세요.

 

미나이 토모에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토도 나츠미

토모에 상은 저를 그 지옥에서 구해줬어요

그런데, 저는 그 은인에게 총구를 겨누고 말았어요.

당신의 적이 될 바엔, 여기서 살해당하는 편이 나아요.

 

나츠미는 눈을 감고, 서서히 다리를 덮기 시작한 연기 속에서 고개를 숙인다.

 

그 떨리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토모에는 무심코 눈을 살짝 피한다.

 

그렇다, 『피하고 만 것이다』.

 

미나이 토모에

으앗?!

 

순간, 연기로 보이지 않게 된 토모에의 발에 충격이 가해져, 자세가 한 순간 무너진다.

 

그리고, 나츠미는 팔을 누르고 있던 손을 반대로 잡아서, 꺾을 기세로 자신을 잡고 있던 토모에의 손은 무심코 총을 놓치고 만다.

 

미나이 토모에

…?!

 

위를 보게 된 토모에는 쓰러지며 보았다.

연기 저편에서, 공중에 있던 총을 잡는 나츠미를.

 

미나이 토모에

?!

 

직후에, 토모에의 배 부분에 뒷꿈치로 혼신의 발길질이 가해진다.

작은 체구인 나츠미의 공격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법한 무거운 일격에, 토모에는 입에서 숨을 크게 토해냈다.

 

미나이 토모에

, 나츠미 상?!

 

꾸욱, 하고 바닥에 붙을 기세의 뒷꿈치로 복부가 짓이겨지는 토모에는, 다시 한 번 총을 고쳐쥐는 나츠미를 올려다본다

 

아픔에 신음하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잊을 정도로 놀라며 전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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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나츠미

-, 어설퍼, 어설퍼.

정말 미나이 상은 옛날부터 어설프다니까요.

낡은 시대와 함께 남아버린 어설픔일까

아니, 10년 전보다 더 어설프지 않나요-? …후후.

 

토도 나츠미는, 이미 그곳에 없었다.

 

나츠미는, 이런 식으로 타인을 비웃지 않는다.

나츠미는, 웃으면서 총을 사람에게 겨누거나 하지 않는다.

 

그래, 나츠미라면

 

그러니까, 그 곳에 있는 건…!

 

미나이 토모에

, 설마…?!

 

토도 나츠미

언제까지고 저를 여자아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광기에 물든 그 눈을, 토모에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미 그 눈의 주인은 사라졌을 터이다.

 

나츠미가 극복하고, 뛰어 넘어서, 사라졌다.

그렇게 생각했다그랬을 것이다.

 

토도 나츠미

은인인 당신을 죽이는 것조차 말이죠

 

그녀는그녀의 검고 어두운 감정은, 아직 살아있다.

 

토도 나츠미 안에, 그저 조용히 잠들고 있었을 뿐이다…!

 

토도 나츠미

아핫.

 

아까까지의 불안한 모습이 거짓말 같이, 나츠미는 제대로 총을 잡는다.

 

토도 나츠미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

 

진심으로 즐거운 듯 웃으며, 그녀는 다시 손을 방아쇠에 걸고---

 

==================

 

TIP: 한낮의 후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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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저기, 키타지마 상 못봤어?

슬슬 나갈 시간인데, 데스크엔 안보이시네?

 

부하K

, 키타지마 상이라면, 꽤 전에 가방을 들고 나갔는데요…?

 

비서

하아? 또 단독행동이야?

혼자서 슬쩍 빠져나갔단 말이지

 

부하K

키타지마 상은, 그렇게나 단독행동이 많아요?

 

비서

그렇게나 많냐니, 그렇지.

, 입사한 지 2년째라 모르는구나. 예전엔 그렇지도 않았는데

 

부하A

그야 예전 비서는 우수했으니까~

 

비서

사람을 무능한 것처럼 말하지 말아주세요.

 

부하A

그렇게 화내지 말라고. 네가 무능한 게 아니라, 전임자가 너무 우수했다는 이야기니까.

까다로운 키타지마 상 상대로 잘 해냈다니까!

 

비서

정말, 말 돌리는데는 선수라니까

 

부하K

저기예전부터 궁금했는데, 키타지마 상은 어째서 항상 장갑을 끼고있나요?

, 그 분이 장갑을 벗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비서

- …그러고보니, 물어본 적이 없었네.

 

부하A

나는 극도의 결벽증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려?

 

부하B

? 저는 손등에 담배 화상자국이 있어서 그걸 숨기기 위해서라고 들었는데

 

부하C

? 내가 들은 이야기는, 일을 하다 야쿠자나 주주와 무슨 다툼이 있어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손가락을 잘랐다고

 

부하D

나는 사고로 손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들었는데

 

비서

너희들 중 누구 하나라도 그 이야기를 본인에게 들은 거긴 해?

그 얼굴을 보아하니 모두 아닌 것 같네.

지금 말했던 거, 들었던 거 모두 전부 잊어.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정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마.

허위사실을 믿고 자신이 불행해지는 건 자유지만, 그걸 유포해서 다른 사람까지 말려들게 만들면 예상 외의 사고로 이어지니까.

자신이 관공서의 사람이라는 자각이 있다면, 바보임을 드러내는 무책임한 발언은 그만해.

자신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꼴이 되니까.

 

부하E

저기! 큰일이에요!

키타지마 상이 오늘 방문한 타카노 제약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했어요…!

 

비서

뭐어?!

 

===============

 

TIP: 홍보센터 전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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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홍보센터의 뒤뜰.

벽에 걸린 화이트 보드의 전언 게시판.

 

병원에 가기 때문에 오전 반차입니다.   ㅁ히고

 

미나이 상에게, 부탁받은 자료를 책상 위에 올려놨습니다.   ㅁ키후네

 

냉장고에 넣어놓은 내 빵과자 누가 먹었어!!!!!???   ㅁ키후네

 

난 아니야   ㅁ카와카미

 

저도 아닙니다   ㅁ마리노

 

카와카미 상이랑 마리노, 일 시작하면 옥상으로 와. 저번 선물도 못 먹어서 직접 돈 내고 사달라고 한 거란 말이야 젠장!    ㅁ키후네

 

저희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ㅁ카와카미

 

의심하다니 너무해요!   ㅁ마리노

 

한가한 녀석들, 일 시작하면 옥상으로 집합.

가져갈 것: 마실 거랑 팝콘   ㅁ토사

 

토사 상에게, 저희는 구경거리가 아니에요   ㅁ키후네

키후네 상에게, 그거 *결투죄에요   ㅁ아키타케

아키타케 쨩에게, 빨리 해결하는 편이 좋지 않겠냐?   ㅁ토사

(*결투죄: 국가에서 정해놓지 않은 곳에서 결투를 하면 처벌을 받는 죄.)

 

죄송합니다, 제가 저번에 착각해서 미나이 상의 손님들께 내드렸습니다. 변상할테니, 나중에 연락해서 금액을 알려주세요   ㅁ히고

 

히고에게, 다음부턴 조심해   ㅁ키후네

 

어째서 히고 말은 믿는 건데!?   ㅁ카와카미

차별이에요! 자기가 먹었을지도 모르잖아요!   ㅁ마리노

 

두 사람은 자신이 신용이 없는 걸 자각하고,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을 하렴   ㅁ키후네

 

전언판에서 놀지마!!

외출: 12~17시 정도?   ㅁ미나이

 

타카노 회사에서 폭발사고, 미나이 상 안부 불명.

아키타케, 키후네, 마리노, 현장으로.   ㅁ아키타케

 

(------------------이하 여백)



===========================

결투죄는 우리나라에선 무슨 죄인지 몰라서 일어 원문인 결투죄를 그대로 씀.

대충 나츠미 투병생활 궁금하신 분은

이거 다음 편 나오려면 최소 두 달은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존나 궁금해 미치겠네... 마지막 팁 전언판 갑자기 진지해지는 거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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