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활비 필요해서 알바로 노가다갔는데(성북구 부촌) 대뜸 동대표라는 작자가 와서 핼멧 왜 안썼냐고 소장 나오라고 소리치고 기어이 불러서 반쯤 무릎꿇리고 사과시킴,쳐 웃으면서 욕하고 꼽주는데 보는 내가 빡치더라


누가봐도 갑질인데 중간중간 당신들 안전 생각해서 그런다고 가스라이팅 ㅈㄴ함,내가 듣다듣다 못해서 적당히 하시라고 녹음 다했고 인권위든 뭐든 넘긴다고 조곤조곤 말하고 하이바 던지고 나옴 솔직히 잘려도 아쉬울거 없었음


나한테는 갑도 윗사람도 뭣도 아닌 그냥 동네아재 1이였는데 나까지 묶어서 좆으로 봤나봄


그래도 집가서 씻고나니까 소장아재 고맙다고 전화와서 뿌듯했다

++강남에 알바갔을때 공부 안하면 저런거한다 실제로 들어봄(애엄마였는데 벙쪄서 뭐라고 못함)

폰에 아직 녹음기록 있음 두꺼비닮은 눈알 사시새끼

잘사는 동네일수록 민도가 좋다고? 이말 어떤새끼가 만들었는지 궁금하네 ㄹㅇ로 가진놈들이 더하면 더했지싶은데
고상한척 하느랴 겉으로 티안내는거지 속은 훨 잔인하고 악랄함 내가 겪어봐서 앎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