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ss kte를 구하고나서

스택밖에 생각 없었는데

메이덱은 애초 사정권 밖이라..

중급기인 스프링 3덱을 구입

소리결은 머리 속을 샤프하게 관통하는 ( dac 파케 -  크리스탈 케이블 마이크로 2 다이아몬드) 느낌  후 그후엔 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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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표면을 가로지르는 뱃사공이 내지르는

노주변의 물살같이  은은하게 퍼져나갑니다. 그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고요. 단지 다른 사용기에서 보이듯이 인터커넥터나 파워케이블중 하나를 쿨앤 클리어 톤으로 세팅해야 될 필요는 소리 뭉개짐으로 엇나갈 위험성 덕분에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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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DAC(구스타드 r26)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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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지지 않은 음이 가끔 들려 외부 클락을 고려했던 것에 비하면 ..

지금은 좀 더 유려해졌다고나 할까 세밀해 졌다고 할까(크리스탈 케이블 사의 파케도 같이 동시에 들여서 그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클락 구매는 이제는 고려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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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한 음악을 들을 때 기타현이 튕겨서 울리고

그 후의 진동이 사그라들면서 공기 떨림이 작아지는 것..정도의 세밀함, 현장감이 가끔 느껴지네요 (제 귀는 예민하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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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제 고질병인 바꿈질, 오디오 사부작질은 파산 위험 때문에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넷플만 바꾸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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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3 DAC kte + Bliss kte 는 어차피

현재 둘 다 품절이네요.,

예전에 구매후 올렸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