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황의순님이랑 주효성님 직관 ㄷㄷ

5분전에 들어가서 맨앞줄에 앉음 왼쪽의자에 의순좌랑 주효성앉았음 재판장님 사건내용 보시면서 한6분잇다가 시작했음 피고인 부르는데 안나와서 직원분이 “아 구속되었습니다”라고말함

그래서 내기준 울타리 건너서 오른쪽 문열고 베이지색 교복입고 수갑찬 주성훈이나타남 오면서 방청석 한번보는데 눈마주침(나 웃참실패) 의순이는 성훈이 바라보고있더라...

재판시작--재판장님이 사건 나열해줌 성추행어쩌고 주거침입, 부정수급, 마약(ㅍㄹㅍ 3회)등...암튼 더있었음 그다음 각각 범죄에대해 재판장님이 구체적으로 ~하여 ~하고

ex)이소영(가명)에대해 성추행한 사실이 있으며 피고인본인은 머리를 만진것 뿐이다 라고 진술하였지만 피해자가 일관되고 구체적인 진술을 여러차례 하였고어쩌구~,

이렇게 한 6분을 설명함... 방청객분 한분 웃겨서 나갔다왔는데 계속 말하고 있었다고했음

그리고 이제 주성훈이 했던 일을 간단하게 다시한번 말하면서 집행유예는 안나올 것 같다고 예감함.....

그리고 중간에 청주자영업자킬러 단어 등판함

끝에 징역4년형에 처한다 말 듣고 주성훈표정봤는데 ㅈㄴ 참담해 보였음 개인적인 의견임 ㅇㅇ

마지막에는 피고인 반성문제출하신거 봤는데 저(판사)말고 피해자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와 그에 맞는 피해보상하세요하고 뭐 7일이내 항소할수잇따 설명간단하게하고 성훈이 나가는데 땅만보고가더라....

이때 의순님이랑 효성님 표정은 유추실패함

!최대한 기억해서 써봣는데 구체적인 말은 살짝 틀릴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