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공포게임 이야기를 하는데 옛날에 했던 게임이 기억이 안나 질문합니다.
구글이나 이런곳에 검색해도 나오질않습니다 ㅠㅠ

영어? 게임이었던거같고 한글자막 나오고

그 좀 옛날게임특유의 3d 그래픽/ 울퉁불퉁하고 매끄럽지않은/퀄리티가 좋지않은/약간 컴퓨터실 산타같은 /그런 그래픽 이었던거같고
시점은 주인공 등이 보이는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지미뉴트론같은 그런 짜리몽땅 비율(컴퓨터실 산타정도는 아님)에 스토리는 애가 학교?가정?폭력을 당햇는지 정신이 안말짱하고 무슨 촉수같은게 곳곳에 보입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학교에 가서 무슨 학교폭력 당한 기억을 봅니다
띄엄띄엄 기억나는데 어디에 가니까
갑자기 공중에 바위들이 떠있고 높은곳에 큰 성같은게 있는 곳으로 갑니다.
돌계단을 올라가서 그 성에서 무슨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막 피 칠갑 되어있고 막 사람을 갈아버리는 이빨이 난 구덩이 같은게 기억납니다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