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버스로밖에 못움직여본 하꼬 애가 자기 동네 새로생긴 디저트가게인가? 맛집인가?

그 어린애 입맛으로 첨 먹어보고 맛있어서

존나 너무 시발 눈물나게 맛있다고 오바싸서 인터넷에 올리면서

인생에서 젤 맛있었다 추천한다 등등 주접을 떰.

그 글이 어쩌다 인스타같은데서 공유가 됐다보니

듣고 가본사람들은 근데 혹평을 올리기 시작했거든

아니 존나 평범하고 맛도 걍 "설탕맛"밖에 안나는데

대체 이게 맛있다는건 무슨 세상에 다른걸 먹어본적이 없는거 아닌가 하고

딱 그런 느낌임.

다른사람들은 그 하꼬랑은 다르게 차도 있고 비행기도 탈수있고 오마카세도 갈수있고

꼴랑 지 동네에서 살면서 그런 싸구려 음식조차도 첨 먹어보는 애가 맛있다고 한건

맛이가 있을수가 없는 걸

아니 그보다 맛있는걸 먹어본거지

스펠도 다 상대평가라.

딴 스펠을 골고루 다 써보고 효과를 극한으로 느껴봤어야 느끼지

1도 다른걸 안해본 새끼가 대체 어케 알겠노.

그리고 반대로 모든스펠의 진미를 다 먹어보고 나서도

아주 존나 배고픈 상황에서 한정 총명맛도 느껴본 사람들은

그 하꼬의 말도 이해는 하되

총명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들을 욕하지도 않고

총명 무지성으로 빨지도 않아.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들 기분도 이해 하고 있을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