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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텍번역]해피 슈가 라이프 팬북 1장-사토시오

ㅇㅇ(175.120) 2024.02.22 00:40:37
조회 214 추천 11 댓글 0
														

일러스트 갤러리를 제외한 텍스트 파트를 번역함.


1장을 통째로 하기엔 양이 많고 캐끼리 나누기엔 너무 자잘해서 적당히 끊음

식질에 써주는 거나 오타 같은 거 확인해주는 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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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달콤씁쓸한 사랑의 원재료


마츠자카 사토


◎Profile

생일 12월 31일

혈액형 B형

신장 161cm


—마키스하라 고교 1학년. 양친은 어릴 적에 타계하여 숙모에게 거둬졌다. 유소기부터 사랑이 어떤 감정인지 이해하지 못하여 고뇌했지만 시오와 만나 마음이 채워지는 것을 실감. 맨션의 방 하나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두 사람의 생활을 유지 하기 위해 절약하는 생활을 하거나 메이드 카페 ⌈큐어 어 큐트⌋에서의 알바를 성실히 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사랑은 최상의 것이며 시오 이외의 인간은 엑스트라나 마찬가지.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해피 슈가 라이프를 위협하는 자는 착실하게 배제한다.


—카기소라 토미야키 Comment

사토와 시오는 처음부터 세트로 태어난 캐릭터입니다. 구상 초기에 '육식계 여자'라는 키워드가 있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도 약간 곰처럼. 머리에 뿅뿅 튀어나는 것은 곰의 귀를 이미지한 것으로, 액세서리가 한쪽에만 있는 것은 그냥 제 취향입니다.


—뭐든지 해내는 완벽 소녀

머리 회전이 빠른 사토는 성적도 좋고 일도 척척한다. 용모도 단정한 데다가 뭐든지 요령껏 해내기 때문에 학교나 알바처에서는 언제나 사람에 둘러싸여 있다.

—귀여운 거 너무 좋아

시오와 만나기 전에는 달콤한 테이스트의 잡화로 조금이지만 마음이 채워져 있었다. 시체 주머니를 리본으로 장식한 것도 그녀 나름의 고집.

—임기응변에 능한 신중파

계획성, 위기 감지려도 발군. 시오가 밖에 나가지 못하게 바깥 자물쇠를 설치하는 것 외에도 타인의 눈을 속이기 위해 계단을 이용하거나 대량의 방범 굿즈도 준비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천성적인 힘

상대의 호불호나 약점을 꿰뚫어보아 자신이 편한대로 유도. 어떻게 하면 상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을지, 그 포인트를 적확하게 꿰뚫는다.


(마츠자카 사토의 사랑의 기록)

◎사랑이 뭐야?

사랑을 알기 위해, 복수의 남성과 교제해 왔던 사토.

그런데도 무엇도 느껴지지 않고 무엇도 울리지 않는다. 계속 비어있는 상태. 공허한 자신에 대해 소녀는 절망했다.


"그 말이 나에게 무언가를 가져다 주지는 않았다."


—가르쳐준 사랑

찾아오는 손님을 동등하게 사랑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유일한 상대를 가지지 않는 숙모. 그런 사랑의 존재에 사토는 어린 나이에 허무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해할 수 없어서

사랑의 말을 들어도, 사람과 살갗을 마주해도, 사토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 누구도 그녀의 가슴에 뚫린 커다란 구멍을 메워줄 수는 없었다.


◎텅 비어버린 병

결핍감에 괴로워하던 중, 사토가 발견한 작은 빛—— 시오.

아직 어린 그 여자아이는 달콤하고 좋은 향기가 나, 사토의 마음을 신비한 온기로 감쌌다.


—비 오는 날의 만남

어머니에게 버려지고 웅크리고 있던 작은 소녀의 모습에, 사토 안의 언가가 움직인다. 이 아이에게 계속 닿고 싶다…… 말로 형용하기 힘든 감정에 휩쓸려, 사토는 시오를 데리고 갔다.

……이 감정은?

시오를 자키고자 사토는 화가 남자를 살해.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힌 것으로, 사토는 처음으로 시오에게 품은 이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살아가기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죽을 수 있다면?"


◎해피 슈가 라이프

살해한 화가의 방에서 시오와 단둘이서 보내는 행복한 생활. 마치 퍼즐 조각처럼 사토의 마음이 달콤한 조각들로 채워져 간다…….


"시오 짱만 있으면 돼."


—둘뿐인 생활

숙모의 집을 떠나온 사토는 같은 맨션의 1208호실에서 새로운 생활을 개시. 손에 넣은 '성'에 순진무구한 시오를 가둔다.

—채워지는 마음

학교나 알바처에서 싫은 일이 있어도 시오가 웃어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달콤하게 채워진다. 특히 시오와 행하는 '맹세의 말'은 두 사람의 사랑을 서로 확인하는 신성한 의식.


◎많은 발견

질투, 절망,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쁨……. 마음의 빈 곳이 채워진 것으로 사토는 이제껏 느껴본 적 없는 다양한 감정을 알아간다.


"마치 나, 시오 짱을 향한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질투

아사히와의 접촉으로 처음 안 '질투'라는 감정. 이 참기 힘든 쓴맛도 시오를 향한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사랑스러운 것.

—절망

시오가 "미워"라고 말하며 밀어낸 것으로 떨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충격을 받는다. 시오를 향한 마음이 깊은 만큼, 거절당했을 때의 절망도 깊다.

—미래를 향한 기대

이제껏 생각도 해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일을, 아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 사토. 내일도 내년도 그 뒤에도, 계속 시오와 같은 시간을 새기며 살아가고 싶다고 바란다.


◎쓴 기억

사토에게 있어서 순수한 사랑은 최고로 달고, 다가오는 위험이나 더러운 사랑은 매우 쓰다. 그런 그녀가 사랑을 알고 나서야 맛보게 된 쓴맛이란…….


"나는 그걸 사랑이라고는 부르지 않아."


—사랑하지만 믿지 않아

시오가 방에서 없어지고, 세상이 색채를 잃은 듯한 경험을 한다.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며 시오를 책망하지는 않고 몰래 바깥 자물쇠를 달았다.

—하면 안 되는 짓

시오가 울고 있는 것은, 자신이 죄를 범했기 때문—— 시오 이외의 사람에게 거짓된 사랑을 속삭인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토. 그 입 한가득, 쓰디쓴 죄의 맛이 퍼진다.

—사랑 같은 게 아냐

'특별'이 없는 숙모의 사랑은, 틀린 사랑이라고 단정짓는다. 사토는 숙모에게서 받은 쓴 사랑을 부정하고 유소년기의 기억과 대치한다.


◎사토의 죄

사랑이라고 하면서 타인을 속이고 범하고 빼앗고 죽여왔던 사토. 그 마음이 죄의식으로 떨린 것은, 유일하게 절대적인 사랑을 속여버렸을 때뿐——.


"사랑을 속이지만 않으면 무엇을 해도 괜찮죠? 하느님."


—죄

사토에게 있어서 사랑은 시오에게만 향하는 것으로, '맹세의 말'을 등지는 행위는 전부 죄. 사토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그만큼 엄숙하고 깨끗한 것이다.

—필요없는 것

싫어하는 것, 방해되는 것, 더러운 것, 시오와의 생활을 이어가는 데 있어서 위험이 될 만한 존재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배제. 그 수단이 살인이라고 해도 죄악감은 옅다.


◎미래의 약속

아무리 형태가 변해도, 살아가는 기쁨을 주는 것. 그 사랑의 도착지는 희망 넘치는 신천지인가. 아니면 파멸의 미래인가——.


—지키고 싶었던 것

지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자각없이 시오를 의지없는 인형처럼 다뤄버린 사토. 그러나 시오는 사토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한 소녀였다.

—둘이니까 할 수 있는 일

시오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도록 혼자서 노력해온 사토였지만 상대를 지키고 있다는 마음은 시오도 마찬가지. 서로 본심을 이야기한 것으로 두 사람의 유대는 더욱 강고해졌다.


"살아가자, 둘이서. 암흑 속에서도 헤매지 않게 좋아한다고 계속 외치자.

나는 그러기 위해서 살아가…….


—이제 헤매지 않아

쇼코를 죽인 이상 경찰이 움직이는 것은 시간 문제. 사토는 시오와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바깥 세상에서 싸워가자고 결의한다.

—나의 사랑

일방적인 사랑에서 둘이서 협력해 키워가는 사랑으로. 미완성인 이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가게 될까. 사토는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지켜보고 싶다고 바란다.




코베 시오


◎Profile

생일 1월 1일

혈액형 A형

신장 122cm


맨션 방에서 사토와 함께 살고 있던 무지라고 순수한 여자아이. 8살이 된 유우나의 딸이지만 사토와 만나기 이전의 기억이 애매하고, 문득 강한 두통과 함께 어머니와의 나날이 단편적으로 되살아난다. 당초에는 사토가 외출을 금지하였고 시오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본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자립심 왕성한 성격. 지금까지는 사토의 손에 일방적으로 보호받기만 했지만 기억을 되찾은 것을 계기로 '함께 지키고, 지켜지는 관계'로 발전해간다.


◎카기소라 토미야키 Comment

사토와 마찬가지로 '육식계'라는 키워드에서 태어난 캐릭터이기 때문에 '검은 사자'를 이미지로 디자인했습니다. 아주 초기의 설정상으로는 지금과 달리 무뚝뚝한(역주: 일본에서는 이러한 성격을 짠 성격이라고 한다) 성격을 가진 여자아이였기 때문에 그러한 흐름으로 이름도 '시오'가 되었습니다.


—상냥하고 총명하다

솔직하고 배려심 깊은 여자아이. 모르는 것이 많기는 하지만 유우나나 사토와 같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주는 사람'의 존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낯가림이 없다

조심성 많은 오빠 아사히와는 대조적으로 경계심이 옅고 천진난만. 사람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버리는 일도 있다.

—달고 행복해

케이크나 초콜릿 같은 디저트를 좋아해서 사토와 사이 좋게 서로 먹여주는 일도 있다. 사토 특제 폭신폭신 달걀말이도 아주 좋아한다.

—마음의 병(甁)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감정을 품고 살아가는데, 시오는 그것을 담은 '마음의 병'을 인식할 수가 있다.


(코베 시오의 사랑의 기록)

◎가족

슬퍼보이고, 가끔 무섭고, 그리고 상냥했던 어머니 유우나. 시오의 마음 깊은 곳에 잠든 가족과의 기억 또한 괴롭고, 슬프고, 어딘가 쓸쓸하다——.


"내가 어떻게든 할 거야. 왜냐면 나, 엄마가 웃어줬으면 하는걸."


—부서지지 말아요

거듭되는 불행을 혼자 끌어안고 부서져가는 어머니. 금이 간 '마음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아서 시오는 어머니와 함께 거리에 나가는데…….

—어머니와의 이별

울며 달라붇는 시오를 밀쳐내고 '안녕'이라고만 말하며 떠나는 유우나. 빗속으로 사라지는 어머니를, 시오는 일부러 쫓지 않았다.

—이건 사랑이야?

어머니를 돕고자 한 것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였다고 말하는 시오. 그런 이기적인 마음을 사랑이라고는 부를 수 없다고, 자기자신을 타이르듯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친모와 결별하고 정말로 외톨이가 되어버린 시오. 그러나 그곳에는 갈곳을 잃은 어린아이를 행복의 성으로 데려가는 소녀의 존재가…….


"왜냐면 이제 그 사람의 병은 내가 있는 것만으로 부서져버릴 테니까."


—잊어버릴 수 있다면

버려진 것으로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괴로운 것은 역시나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 그러던 중 사토와 만나 시오는 가족의 기억을 손에서 놓는다.

—망각 너머로

시오가 본 사토의 '마음의 병'은 비어있지만 부서지지는 않았다. 사랑을 알고 있기에 절망한 시오와, 사랑을 모르는 사토—— 채워지지 않은 두 영혼이, 비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 묶였다.


◎눈속임의 행복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닫힌 세계에서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는 시오. 당초에는 사토가 하는 말과 행동 전부가 옳다고 생각했지만…….


"언젠가 사토 짱이 내가 만든 케이크를 먹고 방긋 웃어줬으면 하니까!"


—사토를 위해서!

사토가 학교나 알바로 외출했을 때에는 집에서 기다리기. 사토의 도움이 되고 싶다며 청소나 요리에 힘을 쓰지만, 가사 실력은 앞으로를 기대하자!

—두고 가지 말아줘

사토의 귀가가 늦어지고 말하기 힘든 공포에 휩싸인 적도 있다. 친모에게 버려진 기억이 깊은 마음의 상처가 되어 시오를 괴롭혔다.


◎두 사람의 성

안아주었다. 웃어주었다. 가족보다 더 소중히 대해줬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소하며, 시오는 사토와의 유대를 쌓아간다.


—죄와 용서

밖에서 타이요와 만난 것을 비밀로 하고 있던 시오. 한편 사토도 사랑을 속여버린 것을 고백. 두 사람은 서로의 죄를 용서한다.

—소중한 사람

돌아올 뻔한 가족의 기억은 어둡고 외롭고 숨 막히는 것. 그런 가족보다도, 양손 가득히 행복을 안겨준 사토 쪽이, 시오에게 있어서는 더욱 소중한 존재이다.


"왜냐면 사토 짱은 내 가족보다도 따뜻해서 행복한걸."


◎지키고 싶은 사랑

행복만이 아니라 아픔을 나누는 것 또한 사랑. 설령 상처 입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나란히 걸어가고 싶다—— 바깥 세상으로. 시오가 큰 한 걸음을 내딛는다.


"나도 사토 짱을 지키고 싶단 말야."


—불완전한 두 사람

기억을 되찾은 시오에게 있어서 결핍은 아픔. 무언가가 부족한 사람끼리 영혼의 반신과 같은 존재이기에, 시오는 사토 곁에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

—외톨이로 만들지 마

둘의 생활을 지키기 위해 바깥의 더러움에 몸을 내놓고 혼자 분투하는 사토. 그러나 비밀만 많고 진심을 말해주지 않는 사토에게, 시오는 쓸쓸함이 쌓인다.

—시오의 결의

성이 무너져도, 둘이서 함께 바깥에서 싸우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시오는 '지켜지기만 하는 건 싫어'라고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말한다.

—공범자

마지막날까지 두 사람은 공범—— 그것은 시오가 사토에게 선물한 새로운 맹세의 말. 사토가 살인을 범한 것을 알고도 시오의 그 마음이 흔들리는 일은 없었다.


"무서운 것이나, 더러운 것이나, 사토 짱을 상처 입히는 모든 것에서."


—당신은 누구?

어머니를 부정하는 시오의 귀에, 제지하는 말을 속삭이는 기억의 단편. 4살에 떨어져버린 오빠 아사히의 존재가, 시오에게 주는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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