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을 하면 여러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명확한 과학적 근거는 별로 없다. 주 4회 이상의 너무 잦은 자위행위(를 비롯하여 성생활 전반)는 건강에 안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생활을 아예 버려야 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금딸할 경우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 뭐든지 적절하게 몸과 마음이 같이 따라줘야 함을 잊지 말자.


5개월 이상 사정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음란물 없이 행해지는 단순 사정은 도파민 자극이 미비하여 수용체 회복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란물의 경우 야동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자제해서 도파민 수용체를 정상치로 돌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고, 자위행위 자체를 굳이 끊을 필요는 없다. 즉, 자위행위 그 자체의 금지가 아니라 음란물을 보며 하는 자위행위의 금지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다시 말해 금딸이 중요한게 아니라 금란물이 중요하다. (물론 당연히 잦은 자위는 좋지 않다. 주 2~3회가 적당한 편.)

금딸과 금란물을 최소 10일 이상했다고 주장하는 후기를 보면 금단증세로 격렬한 성욕, 불면, 불안함, 신체 떨림, 우울함 등을 겪는다고 한다.
따라서 금욕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은 우선 금란물부터 도전하자. 금란물+일주일에 사정 1 ~ 2회를 3 ~ 6개월간 지속하면 뇌 회복이 완료되어 자위중독, 음란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다.




3줄요약
1. 욕구 참으며 금딸하면 건강 해친다
2. 금딸의 효과는 과학적 근거 없다. 금란물이 중요하다
3. 금란물 + 일주일에 사정 1~2회 지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