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ㅋㄴㅁㅌㅌ가 ㅎㅊㅌㅇ란 건 이제 누구나가 아는 일이 됐고,
쟤가 영자였다면 존나 큰 문제가 하나 있다.

한 10년 전 쯤 ㅍㅎㅇㅂㄹ 이란 계정이 어뷰징으로 정지를 먹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 어뷰징은 1회만으로도 경고 없이
영구 제한이었다. 그래서 그냥 한 방에 계정이 날아갔음.

근데 내 기억상 그 당시 ㅎㅊㅌㅇ가 악풀을 ㅍㅎㅇㅂㄹ한테
빌려준 상태였고 그 때 기준 가격은 100만을 넘었었거든.
그래서 ㅎㅊㅌㅇ가 징징거린 기억이 있는데 이게 왜 문제냐면,
당시에도 얘가 운영자였냐 아니냐 두 상황 모두 문제이기 때문임.

첫 번째로, 운영자였다는 가정
당시 ㅍㅎㅇㅂㄹ이 전파전 어뷰징을 하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고
그걸 알고도 템을 빌려줬다면 QA라곤 하지만 운영자임에도 그걸
방관했다는 거다.

다음으로, 일반 유저였다는 가정
이쪽이 좀 더 가능성 있는데 저 당시 ㅎㅊㅌㅇ는 20중반 쯤으로
알고 있고 ㅍㅎㅇㅂㄹ한테 형님이라 했으니 그 쯤 될 거다.
당연히 그 시점 이후 ~ 현재 사이의 언젠가 운영자가 된 거인데,
1. 계정이 있는 걸 알고 있음에도 인겜 플레이 용인해줬다.
2. 검수를 제대로 안 해서 걍 모르는 멍청이 새끼들이다.

이 또한 문제는 예전 엘쥬 복사 사건 이후 공개한 바에 의하면
운영자들도 게임 플레이를 한다고 했으니 일반 유저 - 용인의
테크를 탔으리라 생각한다. 근데 저렇게 대놓고 걸려버리니
어쩔 수 없지 뭐, 팽만 남은 것.

근데 얘뿐만이 아닐 거다. 과거 모 당에 있을 때 한동안 접속하지
않던 유저가 들어와서 그러더라. 템 팔아서 돈 벌려고 왔다고.
남은 템이 있었나? 했는데 좀이따 00검 00강 성공했다는 공지 후
그걸 팔더라. 말이 되냐 ㅋㅋㅋㅋ 템도 없는 사람이 당시에도 많이
없던 템을 어떻게 구해서 지른 건지. 그 깡은 어디서 나왔으며.

이건 한 8년 전? 얘기인데 저런 사람들이 엘쥬 복사 판매한 거로
심증은 가졌지만 뭐 굳이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음. 그리고 무슨
무기인지 몇강인지는 어디 당 누구인지 노출될까봐 생략함.

너네도 당에 보면 조용히 겜하면서 평소에 안 보이다가 무언가
중요한 거나 미션 등 할 때만 보이는 가문이 있을 거다. 딱히 큰
개입도 없이 채팅만 보거나 밸런스 또는 난이도 등 확인하려는
스탠스의 애들이 있음.

이거 큰 문제 맞고 공론화해서 싹 갈아엎어야 하는 건데 그라하는
놈들 죄다 흑우새끼 마인드에 절여져서 그런지 그냥 다 멍청하게
떨어질 보상들만 기대하고 있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