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그리 새삼스럽게 사료 줘라 마라 하누 이미 망해버리고 조즈소 기업 이하의 운영을 하는 게임인데

어차피 노토리우스 부터 민심이 나락이라는 종잇장 바로 위까지 갔고 

노토리 사건이 제외하고 개발자가 템 만들어서 팔아제끼고 하는 사건 이후로 신규 유입 있었누? 신복섭 가도 매번 기존 유저만 즐비했었지

심지어 지금 QA 직원이니 뭐니 하는 ㅁㅌㅌ 사건도 터졌고 (이전 행보가 그렇듯 이건 확신까진 아니더라도 의심이 갈 말한 상황이라고 본다)

앞서 말 한 듯 신규or복귀에 해당 될 사람들이 2000년대 초반에 잠깐 광고하는거 기억나서 들어오는 갓 40찍은 아재들이나,

어디 시골 유동인구 30명이나 될까 말까 한 그 동네 청년회장(50대 후반~60대 초중반) 해야 할 흰머리 조금이라도 적은 나이의 사람들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그나마 이보다 젊은 나이는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구만

이미 수해로 조져버린 커다란 논 밭을 몇몇이서 괭이나 삽질 하고 물 퍼낸다고 살아나는게 아니듯이

차라리 이 게임은 망해버리는게 나을거같다.. 

이 게임을 13년 동안 했는데 이젠 나이도 먹었고(중요) 매번 새로운 논란이 터지면서 점점 이 게임을 지쳐 놓을 수 밖에 없는 내 감정과 이후 더 큰 논란이 터져도 

더 이상 놀랄 거리가 없다고 느끼는 내 감정이 참 씁쓸하다

에휴 ㅅㅂ거 텃밭에 여름 작물이나 길러야겠다

식물이나 화초는 배신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