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의미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클래식을 구현한 느낌이였다

무료영입은 있지만 운빨충이 아닌 이상 과거의 향수처럼 신가주고 유료로 영입하는거나 다름이 없고

승급서도 돈을 받고 파는데 물론 인게임 컨텐츠로 주 1회 수급이 가능함

뭐 BM이 좆구려가지고 승급서라도 팔아야한다고 생각이 들긴했다만..

2.

6개월 지나면 서버통합하고 1년쯤 섭1종할 느낌임

신섭에서 해봤는데 신섭인지 여기가 신안섬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좆망했더라고

3.

그리고 피시그라는 퀘스트를 깨면서 스토리를 알수 있지만

그라엠은 기획팀이 엠(마나란뜻)이 없는지 스토리를 알려줄 생각은 전혀 없고 몹이나 잡아와라 씨팔놈아의 느낌에 가깝더라

4. 결론

빵빵점수 2점 드릴게요 만점은 100점입니다

게임의 퀄리티는 처참하지만 그라엠 출시 이후 한빛 순익 적자폭을 벗어나 양봉찍은거 보면 한빛도 그라엠을 가만히 죽게 냅두진 않을것같다

퀄리티 이야기를 왜 하냐면 출시 초기 버그가 엄청 심했다고 들었는데 현재 버그는 거의 없지만

그냥 인간이 게임을 할때 어떻게하면 불편하게 플레이시킬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애들이 만든 게임같거든

다음주가 무슨 100일 기념 이벤트 한다는데 여기서 유저 더 땡겨오는게 승부처일것같고

거기서 유저풀 못 늘리면 그라엠이랑 피시그라랑 섭3종 달리기해서 누가 1등하는지 궁금하다

난 좀 더 해봐야지 점수와는 다르게 뭔가 똥맛중독성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