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기버" Cheyenne Randall

사실 이 아티스트는 타투이스트가 아님

Cheyenne Randall은 타투이스트가 아님에도

 미 서부 타투씬에서 영향력있는 아티스트다

머신잡고 작업하는 타투이스트는 아니지만

타투를 이용한 작품들을 공개하고

작품이 그려진 의류 등을 판매하여 돈을 버는 아티스트임

올드스쿨러가 되어버린 무하마드 알리

Cheyenne Randall의 작업은 이렇게 시대의 아이콘인 인물에

올드스쿨 문신을 그려넣은 방식

알파치노 멋있게 생겼다

타투이스트가 아니지만 Cheyenne Randall의 작업은

누구나 알 만한 인물들에게 타투가 있는 모습을 그려 보여줌으로써

타투가 불러오는 이미지의 변화를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머신으로 문신을 박아넣는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Cheyenne Randall도 다른 의미에서의 "타투아티스트"가 아닐까 싶다

그는 아크릴 물감과 컴퓨터작업을 이용해

사진 속 인물에 타투를 그려넣는다

Cheyenne Randall의 tattooed 웬즈데이 아담스

크리스티나 리치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너무 예쁨

올드스쿨 버전의 JFK다

Cheyenne Randall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

요즘은 트럼프 대통령을 주제로 작업할 듯 하다

인스타에 트럼프 사진을 티저마냥 올려대고있음

본래 사진을 이용한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다

타투를 이용한 작품들로 인기를 얻었지만

그 밖에 다양한 작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음

올드스쿨 아메리카 원주민과 미국 국기를 이용한 작품

사진과 배경 일러스트를 이용한 작품이다

블랙앤그레이에 선명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작품

이런 느낌으로 타투를 해도 멋있을 것 같음

인디언 소재로 한 작품이 많은데

Cheyenne Randall 본인이 샤이엔족 인디언 혼혈이라 한다

그래서 이름도 샤이엔임

배우 제임스 프랭코와 Cheyenne Randall(좌)

Cheyenne Randall의 팔에 올드스쿨 타투는 그림이 아니라 진짜다

아마 본인이 올드스쿨 타투 매니아라 작품 소재로 삼은 듯

시대의 아이콘인 인물들, 사진과 타투를 이용한 작업들로

타투컬쳐의 저변을 확대 시키고 있는 Cheyenne Randall 였다

https://www.instagram.com/indiangiver/

원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attoo&no=156597&search_pos=-153274&s_type=search_name&s_keyword=%E3%85%87%E3%85%8B&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