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비건 +프랑스 + 캣맘 + 타투+ 담배 를 다 하는 친구를 만나고왓습니다 첫만남부터 수요일에서 자기 고양이 구햇다고 목요일로 약속 변경 할수 없냐고 약속 전날 밤 11시에 물어 보더군요 그러려니 햇습니다 만나는 당일에도 예상대로 7시 약속에서 8시 반으로 변경 하더군요 8시 반에 장소로 나가니 자기 아직집이라며 자기 에어비앤비가 약속 장소 근처니 you come or wait or you leave 세가지중에 선택하라고 합니다 저는 당연히 아쉬우니 i’ll come over your place 햇습니다 집까지 갓는데도 아직도 안나오고 잇더군요 결국 10분 더 기다리다 만낫습니다 역시 외모랑 성격이 취향이면 이렇게 기다리면서 느낀 좆같음이 사르르 녹는걸 느꼇습니다 저런 좆같음이 다 사라지고 결국 저녁 먹고 바에서 술 한잔 마시고 집까지 데려가주고 헤어졋습니다 귀여운 여자는 절대 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네가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라는 말 처럼 잘하는 집 가보니 취향을
의심하게 되는 하루였네요 국커갤 분들도 만나기전에 좆같아도 한 번 만나보길 바랍니다 요번 년도에 여성분들 한 30명 넘게 만나거 같은데 젤 좋은 바이브랑 느낌이엿습니다 만나기전에는
좆같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