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제는..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그 미래를 현실화 하기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골머리 썩으며 생각한다..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전략을 세우면서 자신이 그린 미래에 한 발자국씩 다가간다고 생각하고...

내가 의식 하던 무의식이던 설정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내가 내딘 발걸음이 내가 생각한 미래로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수 없더라도..

또한 탐구가 이기도 하다..

평생을 인간이란? 사회란? 경제란? 역사란? 대인관계란? 도덕이란? 윤리란?

각각의 인티제들만의 관심사에 맞게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생각하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살아간다.

그게 고여서 비록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틀딱이로 전락할지언정...뭐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틀딱이가 안될수도 있지만..

아마 많은 인티제들이 동의 할거라고 본다.

왜? 내가 그러니까..너희도 어느정도 동의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게 모든 종류의 성격의 사람들도 다 하는거야. 라고 하면 뭐 할말 없긴 하지만..

내가 살면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렇지 않더라..세상을 살면서 자신만의 룰이 있다거나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내가 만나본 사람들은 거의 90% 이상 저렇지는 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