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가 생각해낸 수익 모델은 이렇습니다. 집에 동전 500원짜리, 100원 짜리 다 있으신가요?

그거 솔직히 잃어도, 크게 체감 안되죠? 바로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100억을 잃은것도, 1억을 잃은 것도, 100만원을 잃은 것도 아닌, 고작 100원잃은게 도대체 뭐가 인생에 타격이 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무슨 아프리카 콩고 내전국이거나, 베네수엘라 같은 목숨 걸고 하루하루 연명하는 나라가 아니잖아요. ㅠㅠㅠ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00원 x 500만명이면 몇입니까? 5억입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자기가 개의치 않고, 하찮게 여기는 돈의 액수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5억이 아니라, 50억 이상, 500억 이상까지도 가능합니다. 더될수도 있고요.

어떤 사람에게는 100원이 재미삼아 잃어도 괜찮은 돈의 상한선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100만원이 재미삼아 잃어도 괜찮은 돈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1000만원, 아니 1억

아니, 10억도 잃어도 딱히 개의치 않고, 재밌게 웃어넘길 수도 있습니다.  그사람의 재산의 축적량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말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100원처럼, 500원 처럼 딱히 감흥 없이 그 작은 동전들을 날려보낼수 있는 사람들에게 , 재미를 선사해주는 겁니다. 

1. 첫번쨰 모델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명성있는 경제전문가, 또는 민간에서 인정받은 도박꾼,투자꾼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각자 100원 , 500원씩 소액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 그사람은 자신의 지식과 기술, 인공지능,  경험을 활용해, 이 티끌모아 태산이 된 돈을, 여러 코인, 주식, 여러 도박장,nft,파생상품 기타등등에 투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해진 만기일(아마 1초에서 1분 내외)까지 이 사람이 돈을 따서 이익을 내면, 소액 원금자들도 이득을 보고, 번돈에서 수수료를 내는 겁니다. 전문가에게 얼마정도. 수수료를 주고 남은 금액이 원금자들에게 돌아가는 거죠. 만약 돈을 잃는다면, 소액 투자자와, 경제전문가에게는 아무것도 돌아가는 것이 없습니다. 경제전문가는 아무런 자기 재산의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도, 두둑한 수수료를 벌수있는 기회가 생기고, 소액 투자자에게는 딱히 개의치 않는 돈을 가지고, 재미를 누릴수있습니다. 

소액이기 떄문에, 많은 사람이 부담없이 투자에 뛰어들 수있고, 덕분에, 굉장한 확장성,대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숙자 노인까지, 전부 이모델안에 귀속시킬 수있습니다. 세금까지 내서, 합법으로 인정받는 다면, 금상첨화 모델입니다. 게다가, 이 수익모델을 단순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세계로 확장 시킬수만 있다면, 아주 개꿀일겁니다. 전세계, 그 누구나  함꼐하는 500원, 100원,50원으로 하는 초단기 소액 합법 세금 수익성 카지노? 뭐. 이런 느낌이죠.

다만, 여기서 세부사항이 있습니다. 일단, 거래하는 소액 투자자들은, 돈을 잃었을 시에는, 절대로 자신의 투자원금을 돌려받을수없다. 그렇기에, 상한선이 있어야 한다. 이 투자모델의 투자 가격 상한선은 한번 거래에 1000원까지로 봅니다. 만약, 추가로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은 따로, 디럭스 패키지 묶음으로 그사람들 전용, 투자판을 따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만약 구분없이 해버릴 경우, 분명히 중독되서, 패가망신하거나, 이상하게 변질된 사람들이 생길 경우, 골치아파집니다. 사회적 비난이 생길 수있습니다. 반드시 취미수준으로 그들이 멈추게 하면서, 이 모델이 수익을 창출해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수익성의 맛에 들려버린, 진짜 꾼들을 위한 판은 바로 아래모델입니다.

2. 두번쨰  모델입니다.

전문가(수수료)에게 맡기는 것 없이, 소액 투자자들끼리 제로섬 게임을 하는 겁니다. 대신, 걸 수 있는 금액에 상한선을 두고, 지나친 손실을 보게 될 경우, 화가 난 투자자가 신고해버리면, 이 사업체가 신고를 먹어서, 망해버릴 수있으니까요.  

상한선을 정할 떄, 그사람의 전체, 재산 수준을 알경우, 잃어도 괜찮다고 느낄만한, 퍼센트로, 상한선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은 아무리 이 투자판에서 뛰어도, 재산을 탕진해서 거지가 되거나, 망할 일이 없게 되어야 한다.반드시 취미 수준까지만 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이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거대한 부를 이룰 수있다.  이 모델도 윗모델처럼, 상한선에 의해서 소액인 대신에, 초단기 거래가 가능합니다. 

500원을 초단위로 사고파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500원으로 사는 것은 비트코인, 여러 도박장, 주식, 온갖 투자할 거리들과 연계된 토큰입니다. 이토큰은 전문기술자가 만들어야 하고, 그 기술자가 만든 이토큰은,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화폐, 주식, 부동산의 가격지수, 여러 도박판에서의 수익률과 반드시 연동되어야 합니다.

이 토큰을 이전 수익 모델보다, 상향된, 최대 5000원의 상한선으로 거래를 하는 겁니다. 물론, 초단기거래로 말이죠. 

그리고, 이전 경제전문가보다는 훨씬, 거의 없는 적은 수수료를 토큰기술자에게 지불하고, 이 투자판에서 뛰는 사람들은 더욱 맛깔나는 수익을 추구할수있다. 물론, 여전히 취미로서지만. 가격상한이 여기도 있다.

자. 이제 모든 설명이 거의 끝났습니다. 다읽어보면, 이게 수익모델이기는 하지만, 사실 수익성 보다는, 확장성, 대중성에 더 초점을 맞춘 걸 아실겁니다.

맞습니다. 이건 거대한 게임입니다. 충분히 재미가 보장될수만 있다면, 이런 게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수익성은 실제 도박보다는 떨어질수도 있지만,

그 범용성,합법성, 그리고 대중성에서는 넘사가 될겁니다. 그리고, 국가를 뛰어넘어, 두모델다 세계화를 이뤄낼수 있다면, 수익성까지도 고려해볼만합니다.

끝입니다. ㅂ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