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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촬영지) - 성지순례 (교토 당일치기) 썰

사쿠라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25 18:05:04
조회 1331 추천 25 댓글 15
														

와 디시는 그냥 눈팅조차도 안했고 친구가 해서 이름만 알고 있는 사이트였는데,

고마츠나나 덕질하다가 어쩌다가 디시인사이드에 들어오게 되고 글까지 쓰게되네..


뭐 고마츠나나 덕질하게된 계기도 이 영화덕분이었으니까.. 

세상에 이런 닝겐이 있다고?

생각이 든 순간부터 여운이 장난아니게 날 휘감아서,,,,


무튼 이 갤러리가 있는 거 보고 놀랐다... 별의 별 갤러리가 다있구나... 흠


잡담 치우고 우선 내 글은 업로드하면 성지순례기가 되겠구나.

궁금한 건 댓글 달면 알려줄게.


작년 12월 중순 내 생일 때 혼자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물론 오사카로 갔고 3박 4일 중에 아침 8시 정도에 교토에 도착해서 저녁6시까지 일정이었다.


뭐 원한다면, 찾아보고 경로 다 알려줄 수 있으니까 댓글 달아주길 바란다. 관종이라 그런거 좋아한다 ㅋ

이 영화의 여운이 거짓말 안 보태고 2~3달은 갔다. 그동안 인스타에도 영화 제목 넣어서

검색해보고 별의 별 짓 다했던 것 같다.


그 와중에 영화 장면 스샷찍어서 성지순례 느낌으로 다녀온 사진을 보게 된 이후

"나도 이렇게 다녀오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 며칠 동안 고민하다가

걍 내 생일날 오사카행 티켓 샀다. 고민 진짜 1도 안했다.


해외는 그래도 한 5~6번 나가봤지만, 혼자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서 걱정될만도 한데,

그런거 걱정 없이 그냥 좋으니까. 일일이 영화 다시 볼 겸 스샷 다 찍어서 사진으로 기깔나게 뽑아서 다 챙겨서 일본으로 갔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 썰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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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여기도 매년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는 곳이다.

제작년에도 왔던 곳인데, 친구들이랑 함께 버스투어로 왔던지라,,

시간에 쫓기면서 급하게 구경했다. 게다가 저녁이라서 이렇게 밝은 날

온 것은 처음이고. 혼자 와서 이것 저것 조용히 혼자 제대로 즐겼다.


혼자 하는 여행의 진정한 가치를 이번 여행에서 느꼈다.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닌 느낌이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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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대교.... 낡은 다리인데, 진짜 교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아름답다기 보다는 그 고즈넉한 분위기가 무슨 말로 형용할 수 없다. 무조건 가봐라.

나나짱은 없었지만, 가만히 서 있어도 좋은 곳이다.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우산 들고

한 손으로는 카메라로 찍고.. 힘들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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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도 불러줬음 좋았을텐데,,

아쉽게 나나짱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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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올려다 본 산조대교 그냥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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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야마 타카토시의 집으로 향하는 골목이다.

여기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블로그 검색 몇번이나 해서

찾아보고 간 곳인데, 진짜 그냥 뭐 별 거 없다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기서 1시간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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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건넜던 저 외나무 다리도 고즈넉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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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솔직히 힘들었지만,

왜 이리 사진을 남기고 가고 싶다는 오기가 드는지

팔이 아파도 연신 셔터를 눌러대느라 힘들다는 생각 할 틈도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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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니시진(?) 카페 이름이 이게 맞나? 여튼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

여기 분위기 진짜 좋아서 영화볼 때마다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 이룸. 진짜 좋았고, 주인공들이 앉은 테이블은 약간

구조가 바뀌긴했지만, 처음에는 누가 앉아 있어서

못앉았지만, 잠시 후에 자리가 비었길래 거기 앉아보기도 했다.

대부분 외국인 손님이었고, 일본인 손님도 몇몇 계셨다.

약 40~50분정도 머물렀다.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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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나나, 후쿠시 소우타의 사인이 아직까지도 저기 있었다.

사실 이걸 보려고 갔던 거라서 "제발 있어라" 하면서 갔는데,

보는 순간 너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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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가이케공원 (다카라가이케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여기 갔을 때 비가 정말 우산을 뚫을 듯이 와서

제일 힘들었다. 


귀신나올 것 같은 분위기...


이 넓은 공원에서 한 바퀴 도는 동안 3~4명정도 행인을 마주했는데, 한 명 한 명 마주할 때마다

섬뜩한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비가 진짜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한 명은 반팔 입고

우산도 안 쓰고 막 뛰어가질 않나,, 무서운 차림의 여자도 있었던 것 같고.. 여튼 안개 자욱하고

으스스한 이 넓은 공원은 다음에 꼭 다시 갈거다. 날씨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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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가이케공원 (다카라가이케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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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참고로 막 전철표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없다.

도착해서 막 어쩌지 허둥지둥하다가 옆에 아기랑 같이 앉아있던 한 아주머니에게

부족한 일본어지만 혹시 표 어떻게 사냐고 물어봤다.


너무 친절하시게도 일본어를 잘한다며 칭찬해주시며, 아이에게 잠시만 앉아있으라고 하고

직접 하나하나 표 구입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덕분에 난 무사히 여길 빠져나갈 수 있었고,

교토에 대해 좋은 인식밖에 없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일본분들은 너무 친절했다.


사진 속 분홍 옷 입은 어린 아이와, 아주머니.

다 알려주시고 전철을 타실 때도 나에게 다정히 잘 가라고 인사해주셨다.

이름도 거주지도 아무 것도 모르지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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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가이케역 (고마츠나나 후쿠시 소우타가 처음 만나 얘기하던 곳)


비가 내려서 뭔가 분위기가 좋았다고 할까? 난 여기가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다.

다음에 또 갈건데, 그 때는 여기서 2시간 그냥 멍때리면서 앉아있을 예정이다.

이정도면 그냥 설명이 따로 필요 없겠지? 하,, 그립다 그냥,,,

일본 특유의 갬성이 잘 묻어나는 곳이었다. 사진을 연신 찍어대는데,

교토에 살고 싶더라 난 언젠가 짧아도 일주일정도 교토에 머물러볼 생각이야.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 첫 게시글인데 뭔가 많이 관심 받고 싶어서,, 갑자기 글 썼어.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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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8 일본어자막 또는 대본 돼지토끼(116.41) 20.04.13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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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5 오오 이번주도계속 하려나보네 ㅠㅠ [1] 4대이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3 87 0
3744 4회차 (영화관 1회차) 보고 왔어여 나내어너(211.38) 20.04.13 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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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0 내일 영화 예매해놨었는데 [1] ㅇㅇ(1.255) 20.04.12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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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8 네. 보고 왔습니다. [4] Ja0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4.11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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