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기사] [스카이스포츠] 제임스 가너 - 맨유 미드필드 문제의 해결책?앱에서 작성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8 19:09:30
조회 383 추천 6 댓글 4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62a06ab018754c31ca4e2df46755dc4b5059568830a0b810cb1b2d675489758808df761aebfa53e0ca18e363971ae494bf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68a537e1132821d7c4d4d934c3688173896793bbfe0460328eb57bf41b034f44f9d4a8c8983f9e9f5f31cc5f3fe519446f


By Zinny Boswell


 “우리는 그가 제2의 마이클 캐릭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019년 2월 크리스탈 팰리스전 제임스 가너에게 데뷔 기회를 부여한 후 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2년이 지난 현재 솔샤르의 팀은 여전히 캐릭류의 선수의 부재를 겪고 있다. 5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게 2-4로 패배한 이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로이 킨은 솔샤르 감독의 믿음을 받고 있는 미드필드 듀오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를 향한 독설을 날린 바 있다.

 킨은 스카이 스포츠 방송을 통해 “이 두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드에 존재하는 한, 그들은 대형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당 포지션은 믿기 힘들 정도로 부족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해당 포지션에 보강을 실시할 수 있지만, 가너는 챔피언십 왓포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주요적인 역할이 아니라 하더라도 다음 시즌 충분히 팀의 1군 스쿼드에 포함될 자격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총괄 닉 콕스는 제임스 가너의 여정, 이번 시즌의 퍼포먼스, 그리고 왓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임대 이후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버큰헤드 출신 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도전

 가너는 2001년 안필드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머지사이드 버큰헤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리버풀 서포터로 구성된 가족 아래에서 성장했으며, 아버지를 따라 그들의 모든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스티븐 제라드는 그의 우상이었으며, 가너는 제라드처럼 되고 싶어서 프레데터 축구화를 착용하기도 했다 - 이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가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8팀에 센터백으로 합류했다. 그의 초기 시절 코치들은 그를 “조용하고 소심한, 하지만 경쟁심이 강한 녀석”으로 기억한다고 닉 콕스가 설명했다. 15세의 나이에 가너는 홀딩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전환했고, 이 시점에서의 가너는 더이상 캐링턴에 처음 합류했을 때의 소심한 아이가 아니었다.

 2016년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콕스는 “제 경험을 빌려 이야기하자면 그는 꽤나 느긋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린 녀석이 아니라 마치 제 동년배와 이야기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우 성숙하며, 유머 감각은 없고, 최선의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열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콕스는 가너와 캐릭 간의 “명백한 유사성”을 확인하고 있다. 그들은 패스 길을 찾는 시야, 테크닉 등의 장점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릭은 심지어 가너가 유스 팀에 소속되어있던 당시 1대1 과외를 실시했으며, 영상을 통해 어떻게 발전해나갈 수 있는지 설명해주기도 했다. 가너는 자신이 홀딩 미드필더 롤을 맡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역할도 숙련하여 완성형 미드필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3df236b31d235cf448f9e9deb6d3a4f11a39fa1dd350e91c96792001458b22b75a928ddbc59ee1b1334aced7dad664ef38

-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은 가너의 행보를 계속해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제임스 (가너)는 잘 하고 있지만, 캐릭의 레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콕스가 이야기했다.

 “어린 선수로서 여러 포지션에서 뛴 바 있는데, 저는 그가 중앙 미드필더라고 생각하며, 후방에서 서포트하는 역할을 잘 수행한다고 봅니다.”

 “그는 빌드업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확인한 것 처럼 먼 거리에서 득점하는 것에도 능합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은 빌드업에 관여하며 후방에서 팀을 돕는 것이고,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공헌할 수 있다면 그렇게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카데미를 거쳐오는 과정 속에서 가너가 그렇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었다. 엔젤 고메스와 타히트 총이 주목받았으며, 메이슨 그린우드가 스타 플레이어였다.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63f13ab44f73bd02f16d1e599c0f87c624b8c4a6cbba8581067841e067a23b44c49ef4499a50d090906f53aa1e447f6c07

- 제임스 가너와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령별 팀을 거쳐왔으며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특정 선수들은 뛰어난 재능이 너무나 확연해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른 특정 선수들은 조용한 듯 성장해오는 경우도 있죠. 이러한 선수들은 때로는 다른 선수들의 그늘에서 결단력과 활력을 보이는데, 그러한 경험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성숙해지고 1군 무대를 밟게 되기도 합니다.”

 가너는 U23팀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콕스가 밝혔다. 또한 이 시점에서의 가너는 득점력을 갖춘 위협적인 선수가 되었는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2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집어넣었다. 그는 대부분의 시즌을 1군 팀과 함께 훈련했고, 솔샤르 감독의 팀에서 6차례 출전 기회를 잡으며 Denzil Haroun 리저브 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왜 왓포드에서의 경험은 시간 낭비가 아니었을까

 캐링턴 내에서 가너의 재능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는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며 슬슬 U23팀의 레벨에는 맞지 않고, 임대 이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종적으로 왓포드 임대를 확정짓기 전까지 여러 팀들의 오퍼를 두고 고민한 바 있다.

 왓포드에서는 가너의 재능을 약간이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 20경기 중 12경기에 선발출전 했다 - 하지만 블라디미르 이비치 감독 하에서 익숙치 않은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으며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시스코 무뇨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가너의 기회가 줄어들었고,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6aa63cb0182557b00b170ed8a1e6d9d4d0f33fb860dc3fc7503cd1c6a0e00f234c260d890d47b35b5d864639a6a3efa656


 “왓포드에서의 경험은 시간 낭비가 아니었을 뿐더러 나쁜 경험도 아니었습니다.” 콕스가 이야기했다.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내는 것은 이들에게 이전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기 위함일 것입니다. 가너는 아카데미에서 이미 많은 출전 기회를 잡았었고, 많은 승리를 거두었으며 대부분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자신이 주전이 아닌 곳에서 주전 경쟁에 참여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경험입니다. 감독의 교체도 경험했고, 리그 선두권 팀에서 뛰는 경험도 했습니다.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경험은 어린 선수들에게 진짜 삶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하는 좋은 경험입니다.”


 포레스트행이라는 모험은 어떻게 통했을까

 가너의 왓포드 생활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었는데, 콕스는 다음 행선지에서는 새로운 경험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낼 때의 비밀은, 이들이 되도록이면 비슷한 경험을 계속해서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포레스트 측이 확실히 가너를 원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협상은 그가 꾸준히 뛸 수 있는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콕스는 이를 계산에 의한 모험이라고 칭했는데, 결국 이 모험은 성공으로 결론났다.

 가너가 합류했을 당시 팀은 강등권과 3점 차였고, 이전 17경기에서 단 3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전 브라이튼 감독 크리스 휴튼에 의해 익숙한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고, 좋은 폼을 선보였다. 패스 능력 뿐 아니라 4골을 기록하며 자신이 박스 바깥쪽에서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의 영향력 덕에 포레스트는 강등권과 9점 차, 안정적 잔류에 성공했다.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6fa23bb61a27c00bfc20d071cf941dcfc00e68161c890872e7c26b17ff089e8f6a95d3334c0d1391e25e4459618aa26baf

- 제임스 가너는 2월 2일 데뷔전 이후 포레스트에서 큰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휴튼 감독은 가너가 25야드 거리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한 챔피언십 시즌 마지막 경기 프레스턴 전 이후 그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휴튼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가너를 임대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제임스 (가너)는 우리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리가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휴튼이 이야기했다. “그게 지금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이기 때문이다. 가너 본인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너의 다음 시즌 행보를 결정할 것이다. 그는 우리 팀에 합류해서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반 시즌도 뛰지 않고 미드필드에서 4골을 기록한 것은 아주 훌륭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프러튼: 가너의 운명은 자신의 손에 달렸다

viewimage.php?id=27bcdd23f6d539b460bac4&no=24b0d769e1d32ca73cec8efa11d02831ed3c848cabfee483347b0cb094a503c8a3ef93bf9610c0ab35350213adcc89ba7fe6a40520e6f5b4569838fa36bd1325e80d15d753489ddc715a825c2055cdcd0f15c68b70528f7c7e55117dcfcd80299852ffcef4b9838327c321

- 가너는 한 시즌 더 챔피언십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될 수 있다

 스카이 스포츠의 EFL 해설위원 데이비드 프러튼은 가너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으며, 그의 챔피언십에서의 시즌이 “배워나가는 경험에 대한 완벽한 예시”라고 이야기했다.

 “왓포드에서의 출전은 대부분 벤치에서의 출전이었는데, 포레스트로 향하며 이를 만회하고자 오히려 의욕만 앞서 부진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20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자신이 점유율을 지킬 때 얼마나 안정적일 수 있는지를 증명했으며, 피치 위를 누비며 보여준 능력들을 포레스트가 잘 사용한 바 있다.”

 “다음 시즌의 행보가 궁금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솔샤르 감독 하에서 유스 선수들을 향해 보여주는 헌신과 중요도는 가너를 흥분케 할 수 있다. 만일 한 시즌 더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자신의 기준을 새로 정립하는 것은 가너 자신의 몫이다. 자신의 운명은 자기 자신이 정립하는 것이다.”

 “타이밍, 운, 우연 등은 모두 찾아올 수 있으니 자신에게 기회가 온다면 가너는 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이 선수가 어떤 타입의 선수로 성장할 지 지켜볼 만 하다.”

 솔샤르 감독은 가너의 미래 거취를 결정하기 전에 일단 프리 시즌 훈련을 통해 성장세를 확인하고자 한다. 레인저스, 브라이튼, 노리치가 모두 가너를 임대로 영입하는 데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각에서는 해외로의 임대 이적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흥미로운 옵션일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콕스는 가너에 대한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고자 하고 있지만, 어떻게 되던 가너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포레스트에서의 임대 생활을 통해 그는 자신이 완성형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으며, 아직 섣불리 앞서나가기는 이르지만, 좋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콕스가 이야기했다. “자신이 높은 레벨에서 뛸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럼에도 이 선수가 얼만큼 성장할 것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 전문 번역: dcinside 제임스 가너 마이너 갤러리 ‘밍구리뉴’

FC SEOUL | MANCHESTER UNITED
맨유 전경기 프리뷰/리뷰 -> ‘제임스 가너’ 마이너 갤러리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502 일반 맹너 수미 자리 꿰짜기 가능? [1] 위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8 60 0
1500 일반 [7/17(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7 58 0
1499 일반 [7/16(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6 39 0
1498 일반 [7/15(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5 29 0
1497 일반 [7/14(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4 45 0
1495 일반 [7/13(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3 45 0
1494 일반 [7/12(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2 53 0
1493 일반 [7/11(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1 65 0
1492 일반 [7/10(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0 52 0
1491 일반 [7/9(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9 62 0
1490 일반 [7/8(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8 58 0
1489 일반 [7/7(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7 45 0
1488 일반 [7/6(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6 42 0
1487 일반 [7/5(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5 68 0
1486 일반 [7/4(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4 54 0
1485 일반 [7/3(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3 72 0
1484 오피셜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 그랜트와 1년 재계약 체결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2 39 0
1483 오피셜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톰 히튼 영입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2 56 0
1482 오피셜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안 마타와 1년 재계약 체결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2 56 0
1481 일반 [7/2(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2 55 0
1480 오피셜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 영입 합의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1 52 1
1479 일반 [7/1(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01 37 0
1478 일반 [6/30(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30 62 0
1477 일반 [6/29(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9 66 1
1476 일반 [6/28(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8 67 1
1475 일반 [6/27(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7 76 0
1474 일반 [6/26(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6 47 0
1473 일반 [6/25(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5 45 0
1472 일반 [6/24(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4 119 0
1471 일반 [6/23(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3 69 0
1470 일반 [6/22(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2 50 0
1469 일반 [6/21(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1 46 0
1468 일반 [6/20(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20 54 0
1467 일반 [6/19(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9 61 0
1466 일반 [6/18(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8 61 0
1465 일반 [6/17(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7 49 0
1462 일반 [6/16(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6 66 1
1461 일반 제임스 가너 나무위키 [3] ㅇㅇ(219.255) 21.06.15 115 2
1460 일반 가너 새로운 임대소식 있나요? [2] 울샤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95 1
1459 일반 [6/15(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5 61 1
1458 일반 [6/14(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4 50 1
1457 일반 [6/13(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3 112 1
1456 일반 [6/12(토)]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2 85 1
1455 일반 [6/11(금)]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1 59 1
1454 일반 [6/10(목)]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10 31 1
1453 일반 [6/9(수)]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9 108 1
번역 [스카이스포츠] 제임스 가너 - 맨유 미드필드 문제의 해결책? [4]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8 383 6
1451 일반 [6/8(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8 56 1
1450 일반 [6/7(월)]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7 50 1
1449 일반 [6/6(일)] 오늘 볼만한 축구경기 일정.txt 밍구리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6 73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