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린이 설날에 외갓집 가서 할 게 없어서 자미 책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한 권 다 뗐어요!

지금은 보기 쉽게 책의 내용을 따로 메모하면서 정리하고 있어요.

이번에 안 것은 자린이는 자오묘유 무부살 조합이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격국은 자부염무상 같은데 맞는 지 모르겟어요

여기서 검색해서 댓글 보니깐 자부염무상은 십사정성이 궁에 다 들어앉아있어야 하고

어느 궁에 있어야 하고..그런게 있다는데 그럼 자린이는 격국이 없는 거에요......

책내용에눈 무조건 기월동량 거일 살파랑 자부염무상 중에 하나로 들어간다는데..ㅠㅠ

명궁을 기준으로 격국을 판단한다는디 예외가 있는 경우가 있나 싶어요..

쌍성 조합에 관한 내용도 봤는데 무부는 고독을 강조하네요. 사람이 적게 모인다구.. (삐빅 정답입니다)

그리구 무부의 모순으로 인해 복덕궁과 부모궁을 보아야 한다는데

부모궁을 보는 이유는 유년시절에 상황이 안 좋으면 무부 조합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다고 하네요??

아직 보면서 해석하는 방법, 잡성의 기능은 전혀 모르는 상태지만

일단 자린이의 눈으로 제 명반을 봤을 땐 부모궁이 빻빻인 것 같아요..

부모궁의 삼방사정도 전부 빻아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궁인 질액궁도 차성안궁해서 부모궁의 것을 가져와 본다해도 태양 함 x 2인데 함지가 그나마 밝아지는건지 아니면 떠블로 어두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책내용을 보니까 태양이 함지여도 낮에 태어나면 그나마 낫다는 내용도 있든데 이걸로 위안 삼을래요!

복덕궁도 보면 살파랑이에요.... (명궁 아닌데 이렇게 불러두 되나?) 아직 그게 뭘 의미하는지까진 모르겠지만요..

저번에 스게님이 풍류채장이라 하셨는데 명궁이 아니어도 격국이 형성이 된다 보는 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 자린이의 명반을 파면 파볼 수록 예술과는 동떨어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살파랑이 명궁인 것두 아니구 물론 천부가 명궁에 있어 대궁에 칠살이 있다지만..

움.. 천이궁의 삼방빨로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가 ??

한줄 요약 : 명반 보는 법을 알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