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뭔 야후 실시간 뉴스 트렌드에 코로아즈 올라왔다길래 뭐냐 이거?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최근 성우업계 대한 인터뷰였음.

인터뷰 내용만 요약하면

1. 옛날에는 성우들이 캐릭터 이미지랑 겹치기 싫어서 TV 출연이나 무대인사 거절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허용안된다.

업계가 그런걸 요구하고 있고 캐릭터 이벤트 참가 필수 같은 조건도 달리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2. 성우라는 직업이 매일매일이 취업이다. 오디션 붙어야 일이있고 지금 일이 있어도 내일은 없을 수도 있다.

3. 원작 팬들한테 욕 먹을 수도 있고, 자기가 이해한 캐릭터의 행동을 연기로 표현하려면 힘들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하고 있다.

이런 업계 전반적인 내용을 인터뷰한건데 스포츠신문 기레기가 악의적으로 제목 짜집어내서 어그로 끔.

성우업계 인기성우가 요즘 성우들은 무대나 행사 뛰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다. 귀칼 때문에 성우들이 TV에 나온다. 성우 출석 NG 인정해줘라.

이렇게 말한 것처럼 편집해서 야후 뉴스 2위 찍고 각종 쓰레들 불탐. 댓글보면 성우가 아이돌이냐 vs 시대가 바뀐건데 성우도 연예인이다로 싸우는중

결국 호리프로에서 기사 내림

코로는 존나 성실하게 답변해줬는데 기레기 새끼때문에 빡칠듯 ㅋㅋ

욕 ㅈㄴ 먹을줄 알았는데 기사 내용은 정상적이라 그런가 별로 까이는건 없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