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는 목운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나도 턱관절이
있었고 1년반 정도 앓았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해서 보면
아주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진 이유는 내가 잠시동안이지만 목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목빗근(흉쇄유돌근)이라고 해서 우리가 입을 벌렸을때
힘줄이 드러나면서 단단해지는 운동이 있다. 목빗근이 이상이 있진
않더라도 턱관절이 생기면 입이 안벌어지거나 뻑뻑해지기 때문에
목빗근도 같이 굳는다. 따라서 우리가 아무리 턱 맛사지를 열심히 해도
낫지 않는다면 목빗근 운동도 같이 병행하는걸 하는걸 추천한다
목 맛사지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리고 글로 아무리 내가
설명을 열심히 알려줘도 동작이 이해가 안되거나 이상한 자세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에 영상 링크를 글 마지막에 뿌려뒀으니 볼 사람들은 봐라.

1. 목빗근이리고 해서 고개를 돌리면 드러나는 굵은 뿌리처럼 생긴
목근육이 있다. 그 부분을 지압하는데 집게 손가락으로 깊게 잡고  
적당히 지긋히 눌러준다. 이 부분이 굳어있으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목은 정면을 보고(이래야
근육이 이완되서 지압할 때 효과가 더 좋음)하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왼쪽 목 한번 오른쪽 목 한번 이런식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턱관절 말고도 뇌건강 특히 브레인 포그 환자들한테도 권유하는 운동이기에 턱관절이 없더라도 실천해 보길 바란다.


2. 두번째는 목빗근과 그 주위 작은 근육들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할 것이다. 윗가슴 쇄골뼈 4 - 5센티 및 부분을 두 손을 통해 압박하고
목을 누른 쪽과는 반대로 머리를 뒤로 살작 젖힌다.

3. 뒤통수를 잡고 대각선 앞으로 숙이며 목 뒷부분 근육을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턱맛사지나 목맛사지를 시도때도없이 많이하진 말고 한시간에 한번 이런식으로 텀을 두고 해라 그리고 말 하지 않는 평소에는 턱 근육에 힘을 빼고 있으셈(혓바닥은 입천장에 붙이고 있어야하며 입은 웬만하면
다물고 있는 선에서 최대한 이완)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하는게 많이 힘들더라도 억지로라도 조금씩 끄집에 내듯이 하도록 노력해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목근육들은 턱을 벌리는데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턱 맛사지(대표적으로 666운동 or 저작근 마사지)
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가 효과가 미미했던 사람들은 꼭 이 맛사지를
해보길 강추한다. 찐막으로 하루이틀삼일만에 바로 짜라란하고
효과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나타날 수도 있음) 그래도 꾸준히
해보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https://youtube.com/v/pf_oPpQnUq8?si=EXnnLXhLiHzEC15x

 

https://youtube.com/v/f7mjmRS7EzI?si=HYfMAH2f2Uo3t15g

 

https://youtu.be/ZqT35iWtIbk?si=hN9fNul-E0zH2b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