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감독놈 작년에 잠깐 흐름 좋을 때 오지게 물고 빨면서 김두현 미친 듯 비교질하던 것들 많았지

하지만 현실은? 김두현이 결과가 좋았지

게다가 김두현은 중원을 살리는 플레이를 했음

간만에 진심으로 몇 년 만에 전북스런 플레이를 했던 것이 김두현임

간혹 이장님 때 축구 폄하하는 인간들이 이장님 축구를 롱볼이라고 개소리를 하던데

그야말로 개소리지.

내가 k리그 심지어 아챔 경기 공짜표 줘도 안 보던 1인임

하지만 이장님 때 전북 축구를 열심히 본 것은 경기를 승리해서 그랬던 부분도 있지만

당시 이장님 축구는 중원을 살리고, 패스가 나갈 때 나가고, 공간으로 선수들이 달리던 축구였음

그런 축구 아니면 epl 경기도 안 보는 1인이니 확실히 기억함

어쨌든 지금 감독놈 축구는 작년에 잘 할 때도 뻔했음

그냥 하이라이트 부분만 챙겨봐도 거의 대부분이 크로스, 헤딩골임

그리고 이런 한심한 경기 누가했냐?

벤투가 했고

클린스만이 했음.

그래서 벤투는 중원이 썰리면서 카타르한테 발렸고

클린스만 역시 중원이 썰리면서 요르탄한테 발렸지

중원이 없는 전술은 그냥 이미 오래전부터 노답이 된지 오래임

뭐 특정 선수가 은퇴해서 전북 경기력이 망한 게 아니야

그냥 감독놈 전술이 없는 거라고.

이래서 22시즌 끝나고 이정효를 불러와야 한다~

작년에는 차라리 김두현이랑 연장 해야 한다~ 고 했던 건데 ㅉㅉㅉ

ps ; 또 꼰대 드립 치는 모질이가 댓글 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