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글지도? 같은 추적 어플에 긔맨 위치가 찍히는거임


주변인것 같아서 자세히 보는데  무슨 성당인지 교회인가 여튼 거기서 게임마냥 [그림 낙찰중]  막 이런 행동 설명까지도 같이 떠서
(왜 하필 경매중인지는 나도 모르겠어
나도 모르게 소망12트1리 생각한듯 ㅡㅡ)

일단 존나 뛰었음 놓칠까봐 ㅅㅂ..


근데 뛰어가다가 실수로 잘못눌러서 위치가 사라진거긔

일단 그 주변 뒤지고 길거리에 차도 존나 뒤지다가 주변 건물에 갓규어도 아니고 긔맨 차번호도 아니고  엉뚱한 차에  '112/5' 라고 떡하니 써져있는거ㅡㅡ ㅋㅋ
그래서 아 시발 설마 하는 순간

차 세워둔 건물에서 그맨 나와서 존나 발작함ㅋㅋㅋ
근데 나 말고 한 두명정도도 알아봐서 어쩔수 없이 같이 건물에 옥상?인지 높은곳을 올라갔어

그와중에 저어는 사람 몰릴까봐 ㅈㄴ 걱정했긔

오랜만이라고 인사해주다가 자기 어케 알아봤냐그러는거긔
그래서 내가 총대매고 연기를 하기 시작했음
아니 지나가다가 차가 너무 이쁘길래 봤는데 긔맨이 나온거라고 말도 안되는 개병신소릴 했긔

그러고서 긔맨이 한명씩 고맙다면서 안아주더라

근데 다른 언냐가 긔맨한테 볼뽀뽀한거임 ㅋㅋㅅㅂ
그와중에 나도 미쳤는지 질 수없어서 바로 반대 볼에 입술 박아버렸음;

그러고서 긔맨이 갑자기 밑에 차 정산하러 가야한다그랬나 딱지 붙여질것같댔나 그래서 주차정산을 하러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또 그 숫자 언냐들한테 퍼졌는지 뒤늦게 우리가 있는 건물로 헐레벌떡 오는거긔 긔맨은 이미 정산을 하러 떠났고 누군지도 모르는 언냐들과 나는 그자리에 있었어


그러고 개놀래서 일어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습은 애기였다면 일어나서 행복했을텐데...
아쉽게도 푸근한 아재빈모습이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