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 문돌이 출신

2012년 워홀

2013년 인문비자로 일본 건너가 시스템엔지니어 일하다가

2015년 귀국(친구네 스타트업에서 일도와줌)

현재. 웹개발로 비자신청

(

인문비자로 구라칠수 없다고 하여, 정보처리 자격증 취득후 신청

신청 후 30일 가량 경과

최초에 회사에서 말한 발급소요기간은 40일 가량. (물론 빠르면 빠르기도 하고, 느리면 2개월 이상도 걸리겠지만)

2주차에 회사측에서 '다음주쯤 결과를 대략 가늠해볼 수 있겠다'

3주차에 회사측에서 '늦어도 7월 말에는 나올 것으로 보임', '비자 발급에 문제는 없어보임'

)

현재.......역대 최악의 한일관계

비자제한 언급까지 있었고,

비자(유학, 취업, 영주)발급에 엄격함을 배가시킨다거나 

딜레이를 초래하는 영향을 주는 정도는 그냥 즉각 시행가능하다는데

이 와중에 주변에 들리는 소문중에 최근에 일본에 취업비자 받았다는 사람이 없네....

지인의 회사 신입 두명은 반년넘게 결과 통지 없이 대기중이라 하고

인턴십을 위해 단기 취업비자 신청한 사람은 3개월 넘게 딜레이되어 지지쳤다하고

아직 최초 회사에서 언급한 소요기간을 초과하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뭐같아서 나올지 안나올지 매우 불안하고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일본 아니면 답이 없다 하는 상황은 아닌지라,

아니면 빨리 여기서 다른 회사 찾아보면 되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과 짜증이 너무 몰려옵니다.

하 주변에 취업비자 최근에 신규로 발급받은 케이스 없나요?

그리고 디테일한 내용까진 아니지만, 위에 언급한 제 현 상황에서 

아무리봐도 결격사유는 없어보이지만, 저기에서 뭔가 걸리는 부분이라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