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일본국내선 최장거리 1위노선은 나하↔신치토세지만

현재는 피치 독무대인데다 북상루트를 좋아하는 나한텐 신치토세에 떨어지는 시간이 아쉬워

2위인 하네다-신이시가키로 대체하고, 신치토세를 덧붙이는 것으로 야로 부렸읍니다

가방에 막 넣어놔서 저난리남 ㅋㅋㅋ

4월 24일 이시가키행은 JAL특가도 잡고 일찍 연휴시작한 사람들 반반인 거 같더라

근데 창가를 선점했어도 날개만 보면서 와야하는 738의 19열이다보니

와이파이도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 시간

버스 시간까지 전망대에서 시간 죽일 겸

도플갱어 노선 (?) 나리타에서 오신 피치도 만나고

27일 하네다행부터는 본격 GW지만 출장이든 여행이든
우리처럼 빨리 왔다가는 사람들 이거나 반대로 내지로 가는 이시가키 주민들 (?) 인지

빈자리도 많고 띄엄띄엄 앉아 있어서 사진 찍기는 좋았어

가는 날에서야 날이 괜찮아 오키나와도 보고 나왔음

소멸 마일리지도 쓸겸해서 지른 클래스J는 신치토세에서 사용

바로 전날인가 홋카이도는 황사파티 열렸던 거 같더라고

혼슈 탈출

진짜 이렇게 비행기 타는 기회도 쉽지 않아서

지르는 김에

남쪽은 류큐 에어커뮤터

북쪽은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도 덧붙일까 했는데
일행이 싫어해서 그만두었으





트랜스오션, 류큐에어커뮤터 마일

굴리는 기종

이번엔 구경만 하고 나온 류큐에어커뮤터 프로펠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