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예상대로 시발 광고가 ,,아니라 오히려 역광고 트롤링이었음

물론 삼체원작이 삼국지처럼 원작 수많은 2차 창작으로 어느정도는 알려진 스토리이긴 하지만

굳이 다음주에 넷플릭스가 꿀 빨려고 대기중인  대작 작품을 노려서

대대적인 스포방송 쏟아붓고 사라짐. 결론은 삼체버프를 받아서 역으로 유튜브 조회수를 뽑겠다는 ,


여타 다른 하꼬 영화리뷰방송들이랑 똑같은 테크를 타고있는것임

특히 1권은 스릴러 장르에 가까워서 반전이 상당히 중요한데

설명회에 사실상 설명은 없고

1권 스포만 싸지르고 ,

 2권이 메인 전투라서 2권까지 설명 하려고 했는데 이미

너무 조악한 설명 땜에 1권 중반에, 이미 시청자들 90%이상이 사실상 내용 이해를 못하고 헛소리만 함

2권은 설명 포기하고 그냥 방종함

역시나 주호민은 작가로서 재능이 그냥 일반인에 가깝다는걸 다시금 깨달음


침착맨이 역시 작가로서 이해력과 각색하는 재능이 있음,.

어줍잖은 실력으로 침착맨 흉내 내려다가 대 실패로 끝남 ㅋㅋ


근데 대부분 한국 웹툰 작가의 특징이 꽁트식 단막극 정도만 가능한게 문제고

장편의 서사를 만들 능력이 부족함.

국내 웹툰작가들 문제점은
그냥 동네 유명한 힙합쟁이들이
갑자기 미쳐가지고 정장입고 오페라를 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장편서사의 작품성은 솔직히 일본의 1/100 도 안되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