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의 문장이다.

"사도 ‘바울’은 그 “불법자”를 멸하는 때를 주 예수의 “임재” 즉 ‘파로우시아’라고 하였읍니다. 따라서 그 일은 지금 즉 우리 세대 내에 있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방인의 때가 끝난 1914년에 왕으로서의 주 예수의 “임재” 즉 ‘파로우시아’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Vine 신약주석사전)

“파루시아는 ··· 도착과 그 결과로 있게 되는 임재라는 두 가지를 가리킨다..

(Vine 신약주석사전)

“파루시아는 ··· 그분이 자신의 성도들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오시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이후로 그분이 세상에 나타나시고 보이실 때까지 그들과 함께 계시는 것 즉 임재하는 것도 의미한다.

파루시아는 함께 계시는 것을 포함한다면, 논리적으로 모순에 빠진다. 물론 독해능력이 없는 병신은 모르겠지만

1914년에 예수가 파루시아(오심)했다고 치자, 그 뒤로 함께 있는 건 상태다 니 말하듯 ~ing인셈이지. 

그런데 출판물의 문장을 보자.

"사도 ‘바울’은 그 “불법자”를 멸하는 때를 주 예수의 “임재” 즉 ‘파로우시아’라고 하였읍니다. 따라서 그 일은 지금 즉 우리 세대 내에 있을 것입니다. "

응? 임재한 상태가 우리 세대 내에 있을 것이라고?? 그렇다면 지금은 발생하지 않은 건데? ing이 아니라 be going to인데?

임재가 오심 + 함께 있는 상태를 이야기한다면 

1914년에 임재하고 그 뒤로 계속 함께 있어야만 바인의 사전에 따른 파루시아의 의미가 된다. 

그러나 출판물은 예수가 임재했지만, 미래에 다시 임재할 것이다라고 그 시점을 연속이 아니라 분할해서 적었다. 따라서 파루시아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고 쓴 문장이 아니다.

고로 니가 또 독해를 병신같이 한 거다. 이 병신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