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수천년동안 우주 주권 쟁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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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아무리 생각해도 수천년동안 우주 주권 쟁점때문에

ㅇㅇ(210.121) 2024.03.24 20:30:52

조회 254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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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수천년동안 우주 주권 쟁점때문에 이러한 고통속에 산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나이 40중반을 향해가는데.. 여증생활을 할때나 지금이나 진정으로 행복한 적이 없었다..

진짜 하느님이 있다면 진짜 쌍욕하고 따지고 싶다..

20대초에 부모를 사고로 잃었어도, 낙원희망 그리며 버티고 살았다.

같은 회중의 형제한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려도, 나의 육적인 욕심때문에 일을 그르쳤다고

나를 자책했다.

지금도 빚갚으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나를 뒤돌아보며,

오늘이 기념식이라는 사실이 나는 그냥 마냥 화가 날 뿐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여증생활할때도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

내가 빚갚기 위해 이제는 집회에 나갈수 없다고 조정자한테 얘기했을때는 후련했지만,

지금도 이렇게 어쩔수 없이 줌에 들어가 있는 나를 보면, 이놈의 종교에서 빠져나올수 없음에 화가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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