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 취급 안좋은건 많이 알려져있는 것 같은데
이 기사 번역된건 못봐서 후쿠모토 관련 내용만 추렷음
원문 https://www.google.com/amp/news.livedoor.com/lite/article_detail_amp/14133154/
작년기사예염

만화가 어시스턴트의 노동환경이 화제가 되는 중, "블랙잭에게 안부를"으로 알려진 만화가 사토 슈호 씨는 1월 8일, 어시스턴트 시절에 "근로기준법과는 \'아웃\'인" 근무 방식을 강요당했다고 고백했다. "카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후쿠모토 씨의 전 어시스턴트를 하던 때에는, "최장 47일간 숙박하면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이, 외출은 한 발짝도 안 되고, 수면시간은 일주일 총합 10시간 정도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토 씨는 아직 20대였던 90년대 초, 2년 3개월 동안 후쿠모토 씨의 작화 스태프로 일했는데, "주 90시간~140시간 근무, 초임 11만엔에 교통비 미지급, 각종 보험 미가입, 초과근무 수당 없고 휴일은 월 4~5일 정도" 라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상당히 열악한 조건이지만, 실제로는 더 가혹했다는 모양이다.

"24시간 언제 무슨 일이 있어도 후쿠모토 씨의 지시에 따라야하고, 휴일에나 어떤 심야에 불려나가든 자전서를 타고 일하러 달려가지 않으면 안 됐습니다."
"\'돌아가도 돼\'라고 말해줄 때까지 며칠이고 작업실에 묵으며 일을 계속해야 했고, \'자도 돼\'라고 말해줄 때까지 며칠간 철야를 하는데, 자면 안 됩니다. 외출도 금지예요."

후쿠모토 씨의 지시는 절대적으로, 일이 끝날 때까지는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때때로 후쿠모토 씨에게, "살의"까지 느꼈다고.

"70시간 연속 근무 후, \'2시간 정도 자도 돼\'라고 해서 이불을 깔던 중, 뒤에서 \'나도 참 무르지? 여기서 재워주고?... 어?..." 라는 중얼댐이 들렸을 때는, 살의에 가까운 걸 느꼈습니다"

가혹한 노동 환경에 인터넷에선 "후쿠모토 선생의 작업실이, 카이지 같은 만화에 등장할 것 같은 상태다." 같은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