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큰 틀만 쓸것임

'레전드 오브 피닉스편' 한동안 별 탈 없이 지내는 듯 하다가

본편에서 약 5년후가 된 시점에서 배우로서 성장한 로제타의 '환상의 대 기술'을 소라와 함께 선보이는거지

하지만 무대 앞에서 갑작스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로제타

결국 로제타는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소라의 희생으로 로제타는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소라는 즉사를 해버리고 마는거지

그걸 안타깝게 여긴 스테이지가 '기적'을 일으킨것이야

그리고 약 15년후 우리가 흔히 아는 유메가 카레이도 스테이지에 입단하는 스토리대로 가고 '스테이지의 정령'이 '하나'가 아닌 '둘'이 된 것이지

일단 정령 하나는 우리가 잘 아는 그 '후울'이 맞지만 다른 하나는 '소라'인것 하지만 '정령 소라' 오히려 유메 앞에는 안 나타나고 그 라이벌 역할을 하는 아이의 스테이지의 정령 역할을 하는것이지

유메는 후울만 보이고 다른 아이는 '정령소라'와 '후울'이 둘 다 보이고 하지만 둘이서 가끔씩 헤타레짓(후울)이랑 츳코미(정령소라)날리는 역할은 충실히 함

로제타는 그 사건 이후로 겉으론 밝은척을 했었지만 사실 소라에 관한 죄책감이 강했던것 그래서 유메를 볼 때마다 자신을 죄어오는 죄책감에 괴로워 하는거지

그러던 어느날 유메가 직접 로제타를 찾아오는거지 자신이 입단했을때 느꼈던 그 공허감에 대해서 왜 이런걸 느낀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아직 그래도 후울이 보이는 로제타는 유메를 소라와 겹쳐서 보며 유메를 껴안고 흐느끼는거임 그리고 정령이 된 소라가 보이기 시작하는거구

아무것도 모르는 유메는 어리둥절하고 로제타는 소라가 시키는데로 일단 최대한 밤이 깊었으니 유메에게 돌아가 쉬라 이야기 하고 자신은 '스테이지의 정령'이 된 소라에게 흐느끼며 사죄하고

소라는 그저 괜찮다며 자신의 동생을 맡아달라고 부탁

그 이후 부터서는 로제타가 유메를 직접 이끌고 지도를 하면서 서서히 무대에 대한 애정이 싹트는 유메에게 소라가 보이게 된다



대략 이런 정도의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