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라면 하루라도 빨리 강해져서 궤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할거라고 생각해

세달전에 시작한 나도 스펙 올리려고 일본어도 모르면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패널퀘스트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

금방 시작했다면 이벤트를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권장하지 않아. 메인퀘스트부터 시작해서

급식케도 모으고 마법석도 모아서 10연가챠를 돌리는걸 추천해.

우선 내가 생각하는 궤도는강림전 ULT난이도 가능한 스펙이기 때문에

이를 목표로 스펙업을 해가는 방향으로 글을 써볼게.

처음 시작에는 메인퀘스트 진행, 만약 레이드이벤트 기간이라면 레벨업하기 전 BP는 레이드로 소모하는걸 권장한다

(레이드이벤트의 경우는 BP로 참여만 해도 신마혼 토마혼을 받기때문에 노력만 하면 스펙이 딸려도 한계돌파된 SSR을 얻을 수 있어)

레벨업마다 AP BP가 꽉 차는걸 최대한 활용하면 빠른 성장 가능

현재 급식SR신희는 아몬, 큐베레, 바알이 있다.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이들과 환수 디아브로스 편성으로 메인퀘스트를 진행한다.

과금으로 특출난 신희를 해방하지 않는 이상 최상위영령 모드레드를 목표로 영령을 해방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초반에는 얻기 쉽지만 레벨업이 어려워질 수록 EP를 모으기 까다롭기 때문에 허투루 사용하지 않도록 해

영령의 무기속성은 상대하는 속성의 약점속성을 장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일속성의 신희를 많이 갖고있다고 해도 해당속성 스킬이나 환수를 제대로 구비하지 않았다면 효율이 그닥 좋지 않다. 약점속성이 짱이야 얘들아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강림전 비기너 혹은 스탠다드정도 클리어한다면 SSR무기와 환수 하나정도는 구비해도 좋아

SP던전도 비기너 스탠다드를 클리어하면서 신희들의 1,2돌파정도 해두면 스킬의 효율이 좋아지니까 도전해보고

레벨업 하면서 쌓인 EP로 모드레드를 뽑는다면 마법석가챠로 얻은 신희와 급식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나에게 맞는 편성을 짜봐.

모드레드가 있으면 SP던전의 EX난이도도 클리어 가능하니까 신희들의 한계돌파도 해주고.

디자스트레 레이드도 30AP는 무리여도 20AP는 분명 가능할거야. 그리고 20짜리도 최상급 코어를 드랍하고 둘의 드랍률 차이도 별로 없으니

천천히 재료를 모아가면서 한계돌파를 진행하면 돼.

여기까지 오게되면 중간에 레이드이벤트를 한두개 거칠텐데 레이드이벤트는 젬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야

젬가챠 10회 1000젬으로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무기스킬 업에 필요한 R무기와 R신희를 얻을 수 있어

비록 R신희지만 이벤트전에서 쏠쏠한 값어치를 하니 편성에 고려해볼만 해.

모드레드를 해방했다면 이벤트속성에 맞춰 신희들을 배치하고 프렌드환수도 속성을 맞추면 전투력 2만으로 강림전 ULT 클리어가 가능해.

(처음 클리어했던 ULT인데 다섯 번 정도 실패했었어 ㄷㄷ;)

EX와 ULT의 AP대비 보상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나서 성장속도가 배 이상이 되니 열심히 해봐

한번 클리어하기 시작하면 SSR웨폰 한계돌파에 강화재료까지 넉넉하니 하루하루 성능이 달라지더라고

지금 라그나로크 난이도가 존재하긴 하지만 덤이라는 느낌이 강한 이유로 사실상 최고난이도는 ULT기 때문에

신희 초창기에 시작해서 스펙이 짱짱한놈이나 방금 클리어 가능한놈이나 소모AP대비 얻는 보상은 큰 차이가 없어.

이것들이 강림전ULT를 목표로 잡은 이유야.

글을 길게 써본적이 없어서 전달력이 딸린데 하여튼 전하고싶은 말은

첫영령은 모드레드, 앵간하면 약점속성으로 공략, 요일던전으로 신희 한계돌파, 초반 마보석은 10연가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