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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마오의 유산 연재(친소루트)-10-

새천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4 0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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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파벌은 아직 건재합니다. 문제는 덩샤오핑은 그나마 온건한 축이지만 그의 주변에서는 소위 완전한 자유화를 목표로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서방 정보기관과 협력까지 한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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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들었지만 이제 작별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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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회의에서 덩샤오핑의 사상과 행동에 대한 비판이 시작됩니다. 좌파 급진파들은 수정주의자를 끌어내릴 생각에 신나게 공격하며, 덩샤오핑 파벌은 자리 보전을 위해 묵묵부담으로 일관합니다. 모든 희망을 잃은 덩샤오핑은 모든 직책에서 쫓겨난 뒤 베이징을 떠나다가 심장병으로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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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당 대회에서는 문화혁명을 비판하다 실각된 펑전의 복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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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죽을 양반이니 복권 시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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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전은 복권되었고 정법위원회 서기직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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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선거 참패 이후 노동당의 분열을 가져왔고 타협안으로 마이클 풋을 당대표로 선출합니다. 그는 핵 군축과 EEC(유럽경제공동체) 탈퇴를 주장하며 당을 더 분열 시킵니다. 한 편 당내 우파는 엔트리즘 전략에 따라 당을 급진화시키는 트로츠키주의자들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 아우성거리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패배한 노동당이 이 내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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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잊지 말고 노동당내 트로츠키주의자들을 후원해주면 당 내 쿠데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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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임시대회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밀리언트 파가 당 지도부의 유유부단함을 고발하자 운동 이론가 중 한명인 테드 그랜트는 우파가 노동운동을 배반했다고 비난하며 당에서 제명하기 시작합니다. 떨어져나온 당 내 우파들은 사회민주당을 결성하고 사민당이라는 이름값에 불구하고 중도적인 정책과 자유당과 가까이 지냅니다. 노동다은 트로츠키주의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당은 테드 그랜트가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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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궈펑은 지도자가 되었지만 자신만의 파벌을 만들지 못하고 당은 양쪽으로 갈라져 허구한 날마다 서로 충돌하며 좌파와 우파 어느쪽의 확실한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몇 당원들을 화궈펑을 치워버리자는 생각를 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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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큰 실책이 없으니 딱히 끌어내릴 필요까진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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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궈펑은 자리보전에 일단은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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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정치적 상황은 여러모로 혼란합니다. 프랑수아 미테랑의 사회당과 조르주 마르쉐의 프랑스 공산당의 연정은 실질적으로 깨진 상태이며 현재 단 한 명의 후보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파들의 상황도 그리 좋지 못한데 현 대통령인 프랑스 민주 연합의 발레리 기스카르 데스텡 대통령과 전 드골주의자 총리인 자크 시라크가 대립합니다. 데스텡은 친 서방주의자며 나토로 완전히 복귀하길 원하고 시라크는 드골의 정책을 이어나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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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마르쉐를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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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금을 대주었고 선거 결과는 4월에 나옵니다. 아무도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결선 투표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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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뜨거운 감자인 코소보 문제입니다.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난장판을 만들고 코소보 주 지도부는 은근히 이를 지원해주며 관망하고 있습니다. 티토의 죽음 이후로 유고슬라비아의 상황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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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르샤바 조약에 가입한 뒤로 알바니아와의 수교는 끊어졌기에 지원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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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인민군이 비상사태를 발효에 모든 시위를 진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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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반도의 사우디,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R, 오만 6개국이 모여 걸프 아랍국 협력 회의를 창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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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지 말고 꾸준히 6개국에 투자해주면 6개국 전부 영향권 안에 집어 넣을 수도 있고 그러면 유가도 마음껏 조정 할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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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에서 공산당의 마르쉐가 34%로 1위 사회당의 미테랑 2위입니다. 우파들은 전멸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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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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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마르쉐가 51%의 득표율을 얻어 아슬아슬하게 프랑스의 새 대통령이 됩니다. 마르쉐는 대기업 국유화, 국가 권력 분권화, 근로 주수 단축, 정년 단축, 사회적 편익 확대 등의 유럽 공산주의 정책 시행을 약속합니다. 처음으로 한 일은 의회를 해산하고 새 선거를 실시 하는 겁니다. 당연히 좌파가 승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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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첫 대통령 선거가 올 6월에 치뤄집니다. 1972년 필리핀은 페르디난트 마르코스 대통령 정권 아래 항상 계엄 상태였고 1981년 1월에 해체됩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여지껏 행안 야당 탄압과 마오주의 공산당이 결성한 국민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주요 반대파들은 게릴라 전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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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을 사주하고 게릴라들을 지원해 선거를 망춰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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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자 일반 시민들도 동참했고 시위는 곧 진압되었지만 게릴라 공세가 시작됩니다. 선거는 어찌 이겼다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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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필리핀은 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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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공산화 되었으니 말레이시아에 압력을 가해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어 버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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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인도네시아까지 손을 뻗칩니다. 수하르도 소장이 1965년 인도네이사에서 정권을 잡은 후 약 300만명의 사람들을 공산주의자나 공산주의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학살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차례로 공산화 되어가자 경제는 붕괴되고 국내에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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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공산당원들의 재조직을 위해 도움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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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시위를 견디지 못한 수하르토는 사임했고 공산당이 다시 결성됩니다. 공산당은 중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과 연정을 구성합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신생 공화국들도 코메콘과 바르샤바 조약에 가입시켜 줍시다.  도미노 이론이 현실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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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당원들이 진짜 군인은 아니지만 군과 관련 있는 사람들이 군 소비에트로 선출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을 해옵니다. 이리 하면 군인들의 가족 문제부터 군산복합체 문제와 군수 문제 해결까지 도움이 될 거랍니다. 다만 파이가 뺴앗길 군부는 싫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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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통제에도 도움이 될 거 같으니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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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중요하지만 군대는 무기와 군인만으로 운용되는 조직이 아닙니다. 여러 조직이 유기적으로 모여 운용되는 단체이니 광범위한 합의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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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작성하기 시작한 중국 공산당의 역사 정리 작업이 끝났습니다. 그땐 자오쯔양과 펑젠을 불려 작성하게 했죠.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로 작성된 이 문서는 이제 제 11기 공산당 중앙 위원회 제 6차 전체회의의 검토만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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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토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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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창당 이후 32년간 당의 역사를 요약한 문서에서 마오쩌둥을 공칠과삼과 같은 미사여구도 붙이지 않은 채로 문화대혁명을 비롯한 모든 당의 지도 사상이 잘못되었다 비판하고 주관적 요인과 사회적인 오류 원인을 분석하며 마오쩌둥을 동방 폭군이라 평가하면서 마르크스-엥겔스-레닌 사상이 중국 공산당의 지도 사상이며 마오쩌둥의 반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을 거부한 문서가 공개되자 당이 뒤집어집니다. 대다수의 당원들은 당 내 쿠데타를 계획하며 인민들도 문서의 급진성 때문에 경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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