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에 반전이 있는건 당연한거니깐 반전이 았다 정도의 스포는 감안해주셈]]




용의자))
다 읽고 찾아보니깐 이게 정통추리소설이 맞냐는 평이 있음

나도 여기에 동의함 첨 읽을 때는 이게 추리소설? 싶음

이게 초반에 범인이 다 나와서 그런거임.그래서 중반에 거의 지루함
독자는 본인 모든걸 다 알고 있다는 걸 다 알고있다생각하니깐 지루한거지.하지만 그 모든걸 비트는 반전과 그 반전을 도출하기까지의지리는 추리들이 후반부에 기다리고 있다..어느정도의 떡밥회수까지… 다읽으면 지림..진짜

회랑정))
맨초반부에 나오는 내용이고 엄청난 스포는 아니니깐 말하는건데 주인공이 할머니분장함 근데 아무도 못알아봄 이부분이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가 될수 있음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음 추리소설 좋아하면 용의자보다 이걸 추천..이 책은 독자가 추리할 요소들이 있다. 이 작품도 반전이 있다. 독자의 생각할 수 없는 영역의 반전이 있음..근데 게이고는 지리는 게 이 반전이 걍 냅다 반전이 아님 반전을 알게되면서 떡방까지 회수되는 지리는..


가면산장))
이건 좀 큰 스포라 말은 안하는데 그냥 좀 몰입이 살짝깨지는 부분이 있음 근데 그 몰입깨지는게 맨마지막에 있어서 읽는 동안 방해되는 건 없움.그냥 다 읽고 좀 찝찝한 정도? 얘도 반전이 있다.읽으면서 독자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추리할수 없을 정도로..반전의 정도를 비교하면 이 셋중에 제일이다. 반전에서 느껴지는 전율을 좋아한다면 추천



요약))
추리소설 읽고싶다-> 회랑정
반전이 좋다-> 가면산장
몰입깨지는 부분이 있는 건 싫다-> 용의자x


+) 수정하나 했더니 용의자 평 부분이 문장별로 떠지네 수정해도 안바뀜 이해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