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군(PAF)은 토요일 FA-50 항공기 2대가 지난 목요일

필리핀 영공에 접근한 '알 수 없는 항공기(UAV)'를 요격하라는 '출동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군은 PADCC가 방공 경보 센터에 배치된 2대의 FA-50에 출격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들은 육안 식별을 위해 미지의 항공기를 요격하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군용 항공기를 '스크램블'한다는 것은 적의 항공기를 요격하거나 대응하기 위해 항공기를 신속하게 공중으로 동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FA-50은 미지의 기체 방향으로 최대 허용 속도로 비행했습니다.

요격을 시작한 지 약 4분 만에 미지의 항공기는 북쪽으로 방향을 변경하고 속력을 400노트로 증가시켜 필리핀 영공에서 멀어지게 했다.

요격은 오전 9시 45분에 종료됐다”고 PAF는 덧붙였다.

미 공군 대변인 Maynard Mariano 중령은 기자들에게 공군이 국가의 책임 지역에 접근하려는 항공기의 의도를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알려지지 않은 항공기로부터 무선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Mariano에 따르면 FA-50이 '침입' 항공기를 요격하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성명서에서 PAF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허가 없이 비행하는 항공기가 도전받지 않을 것임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필리핀 영공을 침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늘 우리 영공은 필리핀 공군과 필리핀 민간항공청이 공동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지난 수요일 예산 청문회에서 1월 이후 추적이 불가능한 항공기 367대가 탐지 및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항공기 중 103대가 응답했고 264대가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에서와 같이, UAV에 의한 정탐이 증가하는데요.

UAV는 채프플레어나, 전자적 기만장비가 없는 , 비교적 요격하기 쉬운 비행체이지만,

문제는, 스크램블후 접근하면, 항로를 변경하여 도주하기 때문에,

현재 fa-50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로는 요격이 안된다는 건데요.

향후, fa-50에 UAV를 요격하는, 긴급출격 임무를 주어진다면,

UAV를 요격할, 비교적, 저렴한 UAV전용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fa-50에 장착하여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