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저번에 동생들 이태리간 화면 나오고 갤주 만나고 극장에 가는 모습들 나옴 갤주 목 푸는 영상도 나옴 그리고 갓에버 부름 갤주 오랜만이라 후원츠 제목 생각안나서 버벅임ㅋㅋ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톤으로 방금이태리에서 공연마치고 시칠리아에서 밀라노 인천국제공항 거쳐 코엑스에 있다함(롬곡) 그리고 너무 떨린다고함

룩인싸-갈라조합도 있었지만 미클이랑 부른것도 좋음

인사-ppt보여주며 자기소개시간 갤주꺼는 농테가 써줌 벽에 ppt쏴줬는데 갤주사진 노떼 연습할때인듯한데 머리 6대4가르마 타고 6에 예쁘게 핀 꼽았음 그걸 멤버들이 핀주.택이라 부른다함 자랑스러울때는 거의 다 진 게임?스포츠? 이겼을때 잠버릇은 베개를 2개씩 끼고잔데 갤주 별명은 김집 쿼카(근데 왜 언금이죠)
자기소개 읽는데 자기가 야자타임될것 같다고 쌓인거 많다고 불리할듯하데 멤버들이 평상시 잘했어야한다고 타박 ㅋㅋ 드뎌 소개글 세오스바킴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를 줄인말인데 이것읽고 데헷함 본인도 항마력 딸리는지 좀 힘들어함 ㅋㅋ본인은 자기소개도 필요하지않데ㅋㅋ모든거 다 쏟는게 노래랑  게임할때 평상시는 그냥 친근한 동네형 근데 사기당하기 딱 좋은 스타일이래(어쩔) 사랑이고픈 정이 많은 사람 그래서 이태리에서도 동생들에게 그렇게 연락했다고

노떼-시즌 1,2통틀어 최고 시청률 자랑하고 결승에서 유일하게 1등해본 곡이라 좋아한다고 (롬곡)

미클에게 물어봐-노래안했다면 프로게이머 승부욕 강하고 좋아해서
인생작품은 인라댓에서도 언급된 신데렐라맨
첫인상과 달라진 사람은 현남바원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3번 만날때까지 말 못놓음
좋아하는 운동은 당구
결승 비하인드는 연습을 너무 열심히함 결승 전날 2시간밖에 못잠
롤서열은 현남바원 다음
친해진 계기는 사우나 간날 숙박업소가 너무 열악했음 자는데 침대에서 막내동생이랑 자는데 갤주가 창문옆에서 우풍 맞으며 잠
가지고싶은 능력은 순간이동 (진짜 필요해보임)

서열정리-객석을 4구역으로 나눔 갤주 가위바위보해서 첫번째인지 두번째인지 먼저 구역고름 넘버원 공약은 미클을 이태리진출 세계적으로 만들겠음 나샛은 갤주 팀이었는데 첫판부터 떨어짐 (미아내  갤주) 결국 넘버 3됨 그런데 한단계 올라갔다고  좋아함 노떼 일등한번해봤다고 좋아할때같은 느낌 ㅋㅋ 괜찮아 갤주는 팀 리더이자 맏형 구단주면 됐지 뭐

토르네라

향후계획-오페라하면 자신이 혼자 살아남아야하는데 여기선 화음 쌓고 같이 노래하는게 좋다고 즐겁고 소중한시간이라고 이젠 멤버들끼리 고맙다대신 사랑한다고 하기로 했데
본인이 주인공인 ㅋㅋ ㅋㅅㄴㅂ길들이기 거기서 주인공 ㅋㅅㄴㅂ역인데 많이 봐달래
5월5일부터 이탈리아에선 처음 제르몽으로 데뷔하는 라트라.비아타도 한다고
미클은 올해안에 단콘과 음원을 내도록 (여기서 기대치 최고조의 함성 나옴)노력하겠데(매번 진짜인줄 알고 낚임 근데 항상 노력한다하면 하더라 )

깜짝선물 -폴라로이드 추첨식 주로 2층이 많이 됐는데 와사비들 많이 받았니?

마지막 소감- 만난 날보다 앞으로 만날 날이 더 많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데

필링스-미클스 존재의 이유임

앵콜-포세이큰(갈라때도 계속 노떼만 들었는데 이번에 들어서 소원성취함)

포토타임 -멤버들과 객석 모두 다같이 사진

시간 순삭이었음 1시간 반 거의 맞춰서 끝났음 너무 긴기다림 끝 짧은 만남이었음 그 순간에도 이게 현실인가 싶었고 지금은 그것이 꿈처럼 느껴짐 갤주도 그 피곤한 가운데 성대 짱짱했고 피곤하겠지만 티는 안나게 잘함 무엇보다 행복해 보였음 멤버들 만나서 노래하는거 그리고 갈라랑은 다른 진짜 온전한 팬들과의 만남이니까 그 순간 소중해하고 즐거워하더라
ㅍㅅㅌ날에는 도저히 후기 못쓰겠던데 이제서야 좀 정신차리고 쓴다 갤주가 이제 시작이라니 그 말 믿고 담공연은은 좀 더 큰 곳에서하고 와사비들도 ㅌㅋㅌ도 잘해서 중블 앞에서 다들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