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후반에 아리스랑 케이지가 대화하면서 아리스가 소우를 죽였는데 지금 이 자리에 소우는 대체 누구냐고 그러잖아  사람을 죽인 명목으로 형무소 간거니까 소우가 죽은 건 사실이고.   노엘이 말하길 인공지능에 자기가 죽을 때 기억을 넣으니까 에러가 났다고 했는데. 소우는 살해당할 때 기억도 온전히 가지고 자립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아닐까?? 다른 인공지능 인형들보다야 우수한편이라 데스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가짜일 것 같음...    2장 전편에 가짜 레코는 급조해서 기억이나 성격은 원본을 따라가지 못 했지만 이미 2년 반 전에 죽은 사람이면 업데이트에 못 따라갈일 도 없을 꺼 같고..    심한 억측인데.  1장에서  리볼버게임한 장소에 총 주웠다가 개싸해지는거 보면 총으로 아리스한테 죽임 당했던 거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있던 때였는데 마치 그총으로 날 죽일 꺼냐라는 듯이 적개심 보이던데  인공지능도 죽음의 공포 프로그래밍 되있다고 미시마 모니터가 말했고.....

+추가)  그 술 마시는 바에서 미닫이 하나도 못 연거는 인형이라 근육이.. 없다거나 일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거 아닐까 ..   프리터인데 미닫이문 열 힘이 없다고..?  가짜레코가 구멍안으로 나오에게 밀쳐져서 낙사할때도  정말 살고싶었으면 저항할 수 있었을 꺼라고 보는데 인간의 근력은 인형이라 구현하지 못 하는거 아닐까.

솔직히 플로어마스터 인형들이 기계만 쳐쓰지 자기힘 쓰는 꼴은 한번 도 못봤어 난

[ .....그거(리볼버) 어쩔 셈이야? 사라 ]

[ ...열리지 않아! ]

인형한테 사람처럼 힘을 가할 능력이 없다는 증거

기계를 기동시키는게 다인듯.  큐타로 힘이 강하다는 건 변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