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쌀가루 90g  마지막으로 남은 거 다 털어넣었더니 반죽이 쪼끔 많내요

물 135ml +가쓰오농축육수

달걀 1개

후츄

양배츄 1/8개분량?

양파 좀 작은거 1/2개

베이끈 세 줄

쪽파 다섯줄기 잘게썰어서 흰 부분은 반죽에 섞고 연두색 초록색부분은 위에 토핑으로 씀

오꼬노미소스 아오노리 가쓰오뷰시 마요네즈

20cm스킬렛 예열하고 오일두르고 베이끈 먼저 구워줌

오그라들정도로만 익히고 그 위에 반죽 다 붓고 뚜껑 살짝 걸쳐서 중약불에 익힘 

아랫면이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흔들흔들햇을때 분리가 되는 상태면 팬에 접시 덮고 팬째로 엎어서 반죽을 뒤집어줌

뒤집은 면도 잘 익으면 불끄고 바로 위에 소스랑 토핑 올리고 팬째로 들고와서 머금

뒤집고나서 리겜하다가 조금 태웟다 그래서 창문 활짝 열고 환기하면서 머것다 눈오는 걸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앗지만 존나추웟따.. 그래도 무쇠팬째로 먹으니까 식질 않음 개뜨거움 먹다가 입천장 데엿음

이번에는 양배추가 쫌 모자란거같아서 양파도 좀 쓰까봣는데요 양파가 노릇노룻하게 눌으면서 풍기는 달달한 향이 양배추맛을 압살해버리내 양배추도 익으면 풋내가 사라지고 단맛이 남긴 하지만 양파가 훨씬 강력해서.. 양배추 부피가 훨씬 더 큰데도 반죽 전체에 양파맛ㅆㅅㅌㅊ됨 양배추맛만 즐기려면 양배추만 넣는 게 맞는거가타요

근데 베이컨 긴 거 그대로 쓰지말고 익히면서 적당히 자를 걸 그랫다 윗면에 붙은 기다란 베이컨때문에 잘 안찢어져 젓가락으로 갈라먹기 귀찮아

후식은 금귤 다섯 알

밀크초콜릿 1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