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글 쓴거 이후로 일주일동안 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단게 놀랍다

난 좋은건 쓸 생각 없음

시청률 0.8% 짜리 프로에 좋을게 뭐가 있겠음?

프로그램 출연자니까 말하는거지 엄밀히 말하면 별 관심없음

12일 방송 분

박명수가 짝지어서 놀이기구 태우려고 하니까 장성규가 저럼

가끔 별것도 아닌걸 중계식으로 말하고 하던데

적어도 늘끼리라는 저 무리에선 자기가 진행롤을 맡고 있다는 생각하는거 같음

박명수가 분량 걱정에 분량은 누가 책임지냐고 하니까

장성규는 저러고 있다

맞아요 란 저말은 성규가 저말을 해서 저렇게 자막을 넣었는지 그냥 넣었는진 기억 안나서 모르겠다

쟤가 했으면 쟤도 문제고 쟤가 안했으면 제작진도 문제인거지

덤으로 얘까지..

어떻게 해서든 아이디어 회의 참여하고 몸으로든 말로든 웃겨서 시청률 올릴 생각 안하고

고작 2회분 짜리의 게스트 때문에 시청률 걱정 안해도 되겠당 이러고 있다

저 촬영분이 끝나고 나면 어쩔건데?

게다가 게스트로 이미 다른 애들이 나왔는데.. 걔들은 뭐가 되냐..

팔찌 얘기 지금 몇 주째?

팔찌 거기서 뭔 웃음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길래

저 얘길 계속 하는지 난 모르겠다

심지어 저 팔찌타령이 다른사람이 저걸로 말을 이어나갈수 있는 소재도

자기가 저걸로 계속해서 말할 수 있는 소재도 아님

그냥 아무도 저말에 반응 안해줌

들어주는 쟤도 참다참다 그만하라고 했으니 끝난 얘기 아닐까?

무도였다면 박명수가 진작에 싸대기 밀었거나 발길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