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인권을 얻었다고 하고 차별금지법 같은 말 나오기는 하지만 진짜 인간 수준의 권리를 획득했거나 200번들 기저의식에 인형이 자신들과 같은 인격체, 권리를 가진 객체라는 생각이 있으면 짤에 나오듯 당연하다는듯이 일단 겁주게 저거 먼저 뭉개버려라는 말은 나올수 없음.



앤도 인간이 죽지 않는 클린워, 인간이 희생되지 않는 세계라고 말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인형이 대신 싸우고 희생하는게 구상에 들어가있는데 그 앤조차도 무의식적으로 인형=인간이 아님.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음.

아마 인형의 인권이란건 원래는 그냥 진짜 도구취급이다가 전쟁 일어나고나서야 간신히 제국주의시대 비기독교 문명, 열강으로 인정받지 못한 황인종 국가, 흑인 국가 사람들,


혹은 미국처럼 노예제도 철폐한다고 선언도 발표하고 법도 만들었지만 백년이 지나고도 백인전용버스좌석이 있거나 흑인은 안 태워주고, 고급 음식점이나 가게도 못 들어가는 20세기 흑인보다 더 못한게 인형의 위치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