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로 괴수측부터 보겠음.

노바도 아니고 양산 테브들 ai 학습용 문 공략전에 겸사겸사 토벌하고 다닌 걔네들? 전력 싸움 할 것도 없이 테브랑 함대 조금으로 몇 달 돌아다니면서 잡은 것만으로 전쟁 같은 것도 없이 싸그리 잡아 죽였잖아.

그리고 남은 애들도 지구가 불러서 왔다지만 문함대 일부 만으로 지구에서 다 잡아 죽였고

애초에 인류에게 밀려나서 은하 외곽에 은거하는 애들이 무슨 수로 200번도 다 잡아 죽이겠다는 아발론+푸른꽃 군단을 막음?

오래전 괴수라지만, 아발론 단기로도 수억 단위의 괴수랑 싸운 전적이 있음.

현대 괴수 기술로 개수하고, 푸른꽃 수십대가 커버쳐주면 인류에게 패배해 은하 외곽으로 밀려난 괴수 따위 전력의 의미도 없음.

말이 더 필요함? 다른 애도 아니고 아발론 해킹으로 기사단 전력 꿰고있는+최상위 기사인 프레이가 한 대사임.

피어, 블비 나올 것도 없이 푸른꽃이랑 얘네만으로 기사 전부 잡는게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있단 소리지.

심지어 어나더 편에서 더 만들 수도 있다는 거 나옴. 시작이 5천기지 수만기도 ㅆㄱㄴ

프레이가 콜히, 벨치스, 드라이, 크아와 기타등등 영웅급 캐릭터들의 존재를 모를리가 없지.

크아는 최신화에서 피어+블비+2식+프레이 본인으로 잡을 준비 했다는 게 나옴.

그리고 상위괴수로 안 되는 최상위급 기사면 프레이랑 영식, 2식들이 다굴쳐서 잡으면 됨.

기사들이 연합하는 경우도 있다, 크아 못잡으면 어쩌냐? 하면?

응, 다른 애도 아니고 크아랑 직접 싸워본 피어가 크아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무기가 이미 준비되어 있었음.

오피셜 나레이션으로 노심 중력포 양산됐으면 인류에게 일말의 승기도 없었다고 함.

여왕도 아니고 푸른꽃 코어 하나 박은 작은 함선 가진 영식인 피어가 몇 년 사이에 만들 정도임.

그걸 여왕괴수인 프레이가 제대로 아발론과 푸른꽃의 생산력으로 양산하는 건 ㄹㅇ 시간 문제임.

즉, 기도전쟁이 길어진다=전쟁 초기에 앤이 프레이 안 땄으면 길어지는 건 당연하고 그걸로 인류는 끝임

크아도 잡을까 말까하는 노심 중력포를 누가 막음?

32%출력으로 제한한 중력포를 크아가 추가무장까지 써가면서 막았는데도 손상 발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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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구? 그딴 ㅈ밥들 상대할 가치도 없음. 너무 내려치기 아니냐 하겠는데

본대에게서 떨어져서 수리도, 함대 백업도 못 받는 테브 단기에게 이 꼴임.

테브가 존나 쌘 건 맞는데, 함 1기랑 함대는 전략에서부터 파괴력, 범용성 까지 차원이 다름.

작중에서 나오길 테브가 기습으로 따로 떨어지지 않고 원래 전력대로 문공략 함대랑 같이 왔으면 지구가 저항 같은거 하지 못하고 끝냈을 거라고 나옴.

아무리 테브가 노바급을 압축+소형화해서 전략적으로 조금 더 우수한 기체라곤 하지만 테브 단기로 프레이편의 아발론+푸른꽃 함대를 이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들지 않음?

오히려 소형화해서 출력에 제한 걸린 테브가 아니라 노바급 제외하면 전력 낼 수 있는 아발론이었으면 목성함과 정면 힘대결도 가능했을 거임.

물론 모글레이 크림슨이나 영식들이 있으니까 아발론, 푸른꽃 몇 기 정도는 따이겠지만 그거야 200번 멸종시키면서 경험 쌓은 피어, 블비랑 2식들(첼시같은 애들까지), 상위괴수면 압살 가능함. 실제로 작중에서도 아발론 한 기에 실린 하이랭커들이랑 콜히들 정도로 처리한 애들임(그것도 기사에게 불리한 우주전에서)

우주전에 불리할 거 없는 피어랑 블비, 2식, 상위괴수면 그냥 처리 가능함.

비숍(메인프로그램)? 걘 피어가 바리사다 한 방 놔주면 아무것도 못 할걸? 이 말이 납득 안가면 흑숍vs크아 다시 보고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