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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2022년→정국 2027년 입대 연기 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2.22 15: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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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2022년→정국 2027년 '입대 연기 가능'..병역법 일부 개정안 공포 [종합]


[OSEN=이승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만 30세까지 군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22일 국방부는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된 후부터 시행된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15일 국무회의를 거쳐 오늘(22일) 공포된 것. 


국방부에 따르면 입영연기 대상의 구체적인 범위 등은 향후 대통령령 개정 시 규정한다. 또한 국방부는 이로 인해 입영 연기가 남발되지 않고 최소화되도록 엄격히 정할 계획이며, 문화 훈·포장을 받은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공이 있다고 추천한 자에 대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방침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한류와 우리말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바. 이에 방탄소년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새로운 병역법의 대상자로 분류,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2년까지, 막내인 정국은 2027년까지 각각 입대를 연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발매한 신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19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Life Goes 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최초로 한글 가사 위주의 곡으로 해당 차트 정상을 기록한 바. 'BE (Deluxe Edition)' 역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기록하며 메인 차트를 모두 장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한 뒤 최신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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