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일은 편하긴함
동해청같은경우면 여름에는 피서객이 많아서 바쁘긴한대 겨울에 파도쳐서 배도 안나가고 섬이없는게 개꿀임 협수로없고

근데
인프라가…
포항발령률 개낮음 동해청쓰는애들 다 90%가 포항갈라고함 ㅋㅋㅋㅋㅋㅋ

일단 발령남 (속초, 동해, 울진) 울진걸리면 그냥 면직하고 중소기업가삼 그게 더 행복할수있음

속초면은 그래도 여름에 양양가서 놀면되고 동해는 차라리 강릉에서 출퇴근하면됨

근데 한번뿐인인생 연고지가 동해쪽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매우매우 비추 …

20~30대 젊음 일단 날라감

못노는 친구들은 뭐 어딜가든 연평도를 가든 독도를 가든 상관이없겠지만

뭐 대부분 남자라생각함 남자의 본능이 뭐임 그 번식의 욕구가 있잖스

불금에 클럽가고 이럴때 소집대기태세때문에 어딜못감 연애하기도 어려움

동해쪽 여자들은 뭐 20대들이 없음 있어봤자 잠깐 방학때 고향내려온애들임 거의다 장거리타야함

직장인이 물론 있긴하겠지만 그래도 수도권에 비하면 엄청어려움 대부분 장거리함

뭐 여자뿐이겠으 각종 퇴근후 동호회나 모임같은것도 없음

그냥 뱃사람들이랑 같이 낚시하러가고 등산타고 스키나타러다녀야함

그럼 잠시만? 40대가 넘어가면 괜찮다고 ??? 반박해줌

어찌저찌 잘해서 30대에 여자만나서 결혼했음 자녀 낳았음. 애가 어릴때는 괜춘함 교통도 괜찮고

애가 크면 문제임 살면서 유유상종 및 주변환경이 매우매우매우중요하다는건 살면서 느꼈을거임

왜 다들 있는집 집안이 강남8학군에서 어떻게들 애를 키워보겠다고 난리임

자녀를 낳은사람들은 알겠지만 자녀는 부모를 위해 못죽어도 부모는 자녀를 위해 죽을수있음 그게 부모임

그래서 부모들보면 자녀가 어릴때 야근을뛰든 자기가 먹고싶은걸 더 먹어서라도 교육에 투자하는거임 자녀가 잘크는게 부모의 행복이니

근데 그래도 좀 8학군가면 주변에 다 사업가 변호사 의사 뭐 이러겠지만 8학군이 아니여도

수도권만가면 괜찮은 직업을 가진 주변 부모의 아이들이 많음

근데 강원도에는 대부분 한부모 노가다 깡패 개많음 할것도없고 배워먹은게 그거밖에없음

자녀가 그런 자식들이랑 어울려 지내면은 뭐가 보이겠음? 미래가 뻔하지않음?

그래서 잘사는 동네에 깡패가 없는거고 못사는 동네에 깡패가 개많은거임

그런환경속에서 잘크면 개쩌는거긴한대 어려움 주변친구들 다 롤조지고 담배피고 술 몰래뚫어서 난장까는 친구들이 대다수인대

그 환경속에서 꿈도미래도없는 주변애들사이에서 공부를한다 .. ? 그건 유전자가 타고난거임 해경유전자로는 불가능함

내가 ㅅㅃ 동해살아서 아는거다.

잘생각하삼 업무랑 인프라 뭐가 더 좋은건지 잘생각해보삼.

나는 집이 동해여서 동해를 써서 동해에 근무를 하긴 하지만

ㅆㅂ 다시쓰라하면 나는 남해청써서 부산 울산 창원 근무하고싶다.

진짜 퇴근하고 개줫같다 할거 존나없어서 맨날 운동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