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파산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그건 어느 업계에나 있는 병신같은 경영 결과로 인한 파산일 뿐이고 

건설사 실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 건설 호황기에 대출 받아 땅을 매입하기 때문임. 

즉 실적 좋을때 쌓아둔 자산을 안좋을때 매각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그럴 생각을 안함. 

왜냐면 어떻게든 버텨서 다시 건설 경기 사이클이 올아오면 매집해둔 부동산으로 앉아도 돈 벌거든.

그러니까 이 새끼들이 우리 죽어요 하면서 분담금 올리고 정부한테 채권 발행해서 보증해달라고 하고

염병 떠는거임. 

그러면 왜 정부가 유독 건설사에만 저렇게 염병 떠냐 할수 있는데 다른 업체들과 다르게 건설사 하나가 

파산해버리면 평생 번돈과 함께 대출까지 받아서 돈넣은 수천명 혹은 그 이상의 분양자들이 인생 좆되거든.

이게 건설사 탓인데 화살이 건설사가 아니라 정부를 향함.  이상한 논리인데 한국에선 그게 먹힘. 

sbs 소유한 태영만 봐도 그래. 태영이 건설사로 시작해서 미디어 회사도 차리고 각종 인프라 회사도 차리면서

계열사 불리고 돈 많이 벌었잖아. 그러다가 지금 힘들어 졌으면 그동안 벌어둔거 팔아서 해결봐야 하는데 하는꼬라지 봐 ㅋㅋㅋ

정부도 꼬라지 봐 ㅋㅋㅋ  국민도 병신이고 나라도 병신임. 

어디 b2b 하는 회사 파산한다고 저지랄 떠는 경우는 없음. 파산하노? 알빠노? 매각이나 해라. 이러고 기사 몇줄 나오고 끝이지. 

매입한 회사가 빚 갚으면서 운영하면 그만. 

하지만 건설사는 ㅋㅋㅋㅋㅋ 분양자들 좆된다며 정부가 책임져라 개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