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뭐 눈뜬지 많이 되진 않았지만 지금은 거의 잃는 매매를 안하고 

며칠 안에 폭등할 주식만 찾아서 수익을 내는 중임

자꾸 단타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틀린 말은 아냐

나도 많이 잃어봤으니까 부정적 의견도 충분히 이해함

그렇게 수강료 내고 눈 뜬거임

내 생각이지만 첨부터 단타 잘하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어. 물론 그런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게 존나 힘든거거든. 

매일을 눈치보면서 도박처럼 매매하는게 하루이틀은 몰라도 365일 가능하겠노? 

단타여도 좀 여유가 있는 단타를 하려면 결국 수강료내고 배워야 함

그렇게 돈 털려가면서 종목에 대해서 알고 주식에 대해 익숙해지는거지. 그리고 나면 단타요령이 생김

내가 젤 좋아하는 주포는 성격급한 주포임. 개미만 그런게 아니라 주포도 성격 존나 급한 새끼들 있음

얘들이 벗겨먹기 젤 좋아. 

젤 힘든게 돈많고 시간 많은 주포새끼들

이런 종목은 진짜 잘못걸리면 결국 다 뱉어내야 함

이런 종목은 결국 가기는 가지만 매집봉에 뛰어든 새끼들이 물량 다 토해내야 감. 물량이 안나오면 계속 안올리는거임

올리는 날에도 초단타 치는 새끼들이 물린거 바로바로 손절나와야 올리지 물량 안나오면 그냥 다시 위꼬리로 빼버림

존나 독한 새끼들이 있긴해요. 

단타치면 결국 다 잃는다는 말은 매집봉에서 다 물리는거임

그렇게 한 두 종목 물려 강제장투하다가 수십종목으로 늘어나면 결국 손절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단타가 어려운거. 

그렇다고 바로바로 손절치면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해 굉장히 비효율적인 매매가 되고 수익률도 낮을 수밖에 없음

그래서 공부해야 하는거. 계속 파다보면 나처럼 바로 며칠 안에 오를 종목이 눈에 보일거임

차트에 주포가 나 지금 존나 급하거든요? 하는게 보임. 그런 종목 잡아 들어가야 안 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