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내년초 대규모 공황 예고한다. -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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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일반] 올해말, 내년초 대규모 공황 예고한다.모바일에서 작성

로갤러(125.182) 2024.05.13 12:48:42

조회 224 추천 2 댓글 5

공황을 앞두고 안전자산을 찾아서 눈먼돈처럼 미국으로만 전세계 돈이 빨려들어가고 있는데, 실물경제 요인없이 화폐적 요인만으로 미국 경제가 부양되고 있기 때문에 이건 오래 지탱될 순 없다. 한 번은 붕괴되어야 한다. 아무리봐도 미국은 아마도 내년 전반, 이르면 대통령선거 전까지 대규모 경기후퇴 들어간다. 미국 가계의 소비 여력이 떨어지면서 저축을 토해내고 있어서 소비하락은 확실. 다만 미국 정치 관례상 대선있는 해까지는 경기부양하고 다음년도는 꺼진다. 그래서 적어도 내년 초에는 터지지만, 예기치못한 상황이 터지면 대선전일수도 있다. 암만봐도 거의 틀림없다. 그리고 트럼프가 당선된다.

상황이 터지면 물가가 낮아지기에 금리인하 해야하지만, 이미 돈이 엄청 풀려서 코로나 재난때와 같은 급격한 금리 인하도 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다. 이미 충분히 금리가 높기 때문에 섯불리 금리 인하하다가 연착륙이 안된다. 또한 공황나오면, 그나마 안전자산인 미국으로 또 더욱 돈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 이건 리먼 사태 때도 보였던 것.

고인플레속 공황이라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금리 인상하면 연체가 늘어 은행이 도산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도 할 수 없다. FRB는 인플레이션 퇴치와 은행 살리기 어느 쪽을 우선할지의 딜레마의 판단을 강요당하고 있어 어느 쪽이든 리세션은 피할 수 없다.

일본도 사상 최대 정부부채 경신 중에 30년전 환율로 엔저되어 옴짝달싹할수 없고, 세계의 공장인 중국도 기업부채와 부동산부채, 수출하락으로 나락가고, 유럽도 러-우전으로 인한 국방비 인상과 에너지 위기로 진퇴양난이다. 미국발 공황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사실 어디서 터져도 이상할 것 없다.

이번 위기는 대공황 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아주 세게 터질 것 같다.

민생문제, 공황문제, 그 대책 집요하게 요구해야 나락간 좌파들이 살아날 수있다.

윤석열이 대통령인데, 여차저타한 여러 스캔들과 특검 문제와 맞물려 하야, 또는 탄핵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진다. 그거에 대비해야 한다.
내말은 뭐냐면 민생은 위기일테고, 좌파에겐 기회일 것이란거, 이 기회를 못살리면 또 민주당에게 성과를 헌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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