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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유: "의회 룩셈부르크주의" 라는 용어 사용
로자 룩셈부르크의 혁명적 사회주의 사상과 "의회 내 개량주의"가 양립할 수 없음
룩셈부르크의 혁명적 사상을 왜곡하는 것
저런식이면 이해찬이나 노무현도 마르크스주의자일것
두번째 이유: 좌공 혁사 조직 코뮤니스트경향을 "로자 룩셈부르크의 영향을 받은 남한 의회주의 내 세력" 이라고 소개함
그냥 오류. 잘못된 정보
세번째 이유: 사회주의자가 아닌 중앙파 개량주의 정파 "전진"을 진정한 사회주의인양 올려치기 왜곡함
전진이 민노당의 사회주의 강령을 복원하고 평의회 민주주의를 지향하려 했다, 전진의 강령은 전진의 강령은 민주적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한 대안이었다, 전진이 평의회적 풀뿌리운동을 대안으로 하는 좌익적 반대파였다, 로자 룩셈부르크와 마찬가지로 좌익적 반대파 분트였다
-> 이거 다 틀림. 전진이 무슨 노사과연이나 변혁당인가?
네번째 이유: 정종권은 '레디앙'이라는 좌익 일간지의 편집장이 되어 로자 룩셈부르크주의 보급에 힘썼다 :
게소리;;;;;;;;
다섯번째 이유: 트로츠키주의를 포함한 국제사회주의 조직이 모두 노정연으로 통합되었음. 노동자연대와 트로츠키주의자가 모두 좌익 반대파인 노정연에 가입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웃긴 부분
여섯번째 이유: 모멘텀이 룩셈부르크 주의다?
급진적인건 맞지만 룩셈부르크의 사상과 크게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일곱번째 이유: 모멘텀은 수백의 회원과 수천의 후원회원을 얻었고 총회를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룩셈부르크주의를 따르던 노정연을 최소한 정의당 내에서 지지하기로 결의함(얘내는 평의회 공산주의자라 총회와 민의가 없으면 지지결정을 안함).
-> 약간 글 전체적으로 좀 아프신 분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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