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요코야마 유이

※ 대독 : 시모구치 히나나

나루짱에게

생일 축하해

붙임성 있고, 솔직하고, 상냥하고, 재미있는 나루짱. 그런 나루짱과는 자연스럽게 친해졌던 것 같아요. 알고보면 제 추억 속에 많이 있어요.

'뿌리도 잎도 Rumor' 레슨에 늦게 참여해서 불안했던 저에게 안무를 천천히 알려주고 뮤직비디오 촬영날도 같은 방에서 머물렀다가 눈치채면 나루짱이 곁에서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 진지한 이야기도 해주고 항상 지지해주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나루짱의 솔직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서 오랜만에 만났을 때 보고 싶었어요. 요코상, 좋아합니다!」라고 전해 주었을 때, 오랜만의 AKB의 현장에서 조금 두근두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춤을 잘 추고 레슨때도 완성형으로 가져가는 것이 빠르고 굉장한 노트라고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 임하는 자세에서 자극을 받는 멤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중 한 명이에요. 항상 너무 고마워.

나루짱은 튼튼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만약 헤맬 때나 불안할 때는 언제든지 연락해.

내가 졸업후에도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밥도 먹으러 가자.

나루짱이 이루고 싶은 꿈을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거예요.

자신을 소중히, 나루짱의 페이스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라.

좋아하는 나루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졸업까지 앞으로 조금 잘 부탁해. 그리고 졸업해서도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

AKB48 팀A 요코야마 유이가

(편지 후)

오다 에리나 :어때요? 유이항씨에게 편지 받고

쿠라노오 나루미 :「졸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쓸쓸하네요. 요코씨는 정말로, 왠지 전혀 이렇게 이야기하러 갈 수 없는 타입으로, 항상 대기, 기다리는 편이라서, 이렇겠지. 말을 걸어 주는 존재의 선배라고 하는 귀중한 분이었고, 요코씨는 이렇구나. 역시 주위를 둘러보고, 이렇게 「안녕」이라고 말해주시거나, 이렇게 말야, 정말 많은 신세를 졌던 선배고, 그래도 최근에는 이렇게 좀 장난을 같이 치거나 해서, "어, 좋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졸업 발표되고 이번에 콘서트가 있는데, 네, 이제, 맞아요, 얼마 안남은 시간이지만, 네, 저도 요코상에게 많이 감사하니까, 감사한 마음을 콘서트에 전하려고 해요. 고맙습니다, 편지.

<스피치>

20살 1년은 어떤 1년이었어요?

20살, 글쎄요, 저 역시 여러가지를요 했었는데요 20살이니.

역시 무대라던가 콘서트라던가 여러가지 경험이 있었지만, 역시 제일은 여기에도 여러분이 준비해 주신 곳에도 써 있지만, 역시 쿠마모토 투어를 역시 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이제 20살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그래서, 뭐 20살이라는 고비 때에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하는 것이 있고, 그 때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할까,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뭔가 하루가 끝나거나.

대박이다, 제 콘서트 중에서도 이렇게 신기하신 분이고.그 떨지 않고 하는 게 되게 신기하고.

하지만 그 정도로 스스로도 준비가 되어있었나 싶어서, 이렇게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던 쿠마모토에서의 콘서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과, 나머지는 역시 그렇네요, 팀 8의 투어도 완주하고 끝났다는 것으로, 7년이 걸렸는데, 그것도 역시 감회가 새롭고 생각하고, 네,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던 20살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다. 그리고 Rumor도 싱글로 골라주시고 그리고 처음하는 락댄스인데 조금 재미있어서 칭찬받고 신바람이 났을 뿐인데(손님웃음) 뭔가 여러분도 굉장히 칭찬해 주시고 좋아해 라고 해 주시니까 앞으로도 락댄스 열심히 하고, 아,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분 47초

21살은 어떤 1년으로 하고 싶으세요?

글쎄요. 저- 20살은 역시 그 좋은 일도 있었지만, 건강을 해치는 일도 있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그렇군요. 저, 곡을 통해 이렇게 스테이지와 팬 여러분이라는 이 관계가 최고라고, 망상입니다.(눈물)

"글쎄요, 왠지 오늘도 너무 즐거웠고, 역시 여러분의 존재는 너무 크구나" 이렇게 이 공연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분들이시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이 환경이 너무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야, 이번 가을에 극장 재개하고 나서 더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제 여러분이 싱글벙글하는 것이 대단한 저도 기쁘기 때문에 이제 21살은 더 이상 여러분을 싱글벙글하게 하는 것을 많이 하는 해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죠, 매우 매우 매우 좋은 아이돌이 될 것입니다. 21살도 잘 부탁드립니다

※1분 9초

멋진 생일축제를 열어주신 여러분들께 메시지

항상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다시 한 번 여러분,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뭔가, 많이요, 이제 항상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다양한 아이돌이 있는데 라든지, 뭔가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거나 할 때도 있지만, 이런 나라는 존재를 여러분이 긍정해 주시므로, 이렇게 저도 그 팬 여러분에게 있어서 중요하고, 그 여러분에게 있어서 저도 소중하게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윈윈하는 사이가 될 수 있도록 네,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즐겁다든지, 최고다 라고 저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생각해 주시면 더 좋겠으니까 네, 서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쿠라노오 나루미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58초 (총 3분 54초)

https://twitter.com/Kuranoo_Narumi_/status/145769801736081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