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1~3캐릭터만 내면서 일단 등급제 시행한이상 r sr로 떨이칠놈들이 필요하니까 주역급 캐릭터들을 많이 sr따리로 내려버렸음

나암 크리스 헤인 란스 리파니 이런애들 초창기에 sr로 안냈으면 나중에 ssr로 내도 호평나올법한 근본충만 캐릭터들인데 너무 아쉽게 소비해버렸지

신캐출시주기를 1달로 정해버린데다 초반에 너무 쓸만한애들을 써먹어버렸으니 자연히 그뒤에나올 4~5캐릭터들은 다 쓰알로 내버릴수밖에없고

그래서 선택한게 패왕루트 이벤트도 호평이였겠다 패왕루트에 기반한 if시나리오로 프시카 딸가스 시험삼아 내놨는데 혹평이 많아서 그건 바로 엎어버린거같고.. 여기서 잘 조율했으면 괜찮았을거같은데 시나리오가 너무 무리수라그렇지 캐릭터 자체는 잘나온거같아서 더 아쉬움

그나마 에미리같은 조연은 크림조라는 설정이 있으니 그럴듯하게 꾸미고 미지의기사라는 가명까지 만들어서 ssr로 올리고 원작에서 단역 설명충npc였던 비라쥬도 크림조라고 묶어서 ssr로 내고 열심히 짜집기를해보지만

어떻게포장해도 ssr로 나올급은 아닌 어정쩡한놈들 (오스트에스트,길버트,마크렌,리키,나루 등)은 이제와서 스알로 내봐야 매출엔 하등 도움도 안되고 일거리만 늘어나니까 안내고..

결국 오리지날캐릭터,리인카,콜라보 이렇게되는데 1부랑은 다르게 2부 오리지널캐릭터들은 그렇게 매력있는거같지도않고 리인카도 이미 끝낸 이야기다보니 언젠간 동날텐데 콜라보로 연명할수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