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조 시절 라오

재투자는 제대로 안 하지만 벌어놓은 돈이 많아서 빚은 없음.

IP를 팔면 좋고, 못 팔면 유지하다가 적자 나오기 시작하면 섭종하면 됨.

스발 라오

원래 빚 많던 회사가 라오 산다고 빚이 더 많아졌음.

피그가 라오 살 때 있던 높은 사람들은 계속되는 부진으로 회사 나갔고

현재 라인게임즈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적자인 게임들 정리중.

개발력은 스마조 시절이나 스발 시절이나 별 차이 없음.

피그가 자체 개발력이 없던 회사라서 스마조 개발인원 그대로 들고 왔으니까.

스발 = 돈 없는 스마조임.

스발이 사람 못 구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임.

돈만 많이 주면 사람 구하기는 쉽다.

집 팔아서 게임 개발했다는 트릭컬 개발사인 에피드게임즈가

스발이랑 인원수 비슷한데 평균연봉은 에피드가 스발보다 높아.

원래 게임 업계는 신작 개발이 라이브 서비스보다 경력이 유리하고

라이브 서비스도 출시한지 얼마 안 된 게임이 오래 서비스한 게임보다 경력에 유리함.

그러니까 스발이 제대로 된 인력을 뽑을려면

신작 개발중인 회사보다 돈을 많이 줘야 하는데 돈이 없음.

결국 스발에 들어가는 인원은 다른 회사에 들어갈 능력이 없는 실력 낮은 사람들밖에 없음.